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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외 주요 스케줄 (11.1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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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2008년 11월 셋째주(11.17~11.21) 국내외 주요 경제·금융·증권·산업 일정입니다.


◆ 11월 17일(월)

금융감독원, 금융투자업자의 자기자본규제 개편내용 설명회 개최 (오전 6시)
금융감독원, 금융업계와 의사소통 강화 (오전 6시)
전경련, 군장성 시장경제교육 (오전 6시)
공정위 백용호 위원장, 이달의 공정인 시상식, 간부회의 (오전 8시)
금융위 이창용 부위원장, 간부회의 (오전 9시)
한은 이성태 총재, 집행간부 및 감사회의 (오전 9시)
재정부 배국환 제2차관, 저출산고령화 대책특위 업무보고 (오전 10시, 국회)
금융위원회, 정례브리핑 (오전 10시 45분)
전경련, 중소기업 성공을 위한 자금관리 세미나 (오전 11시)
공정위 대변인, 월요 브리핑 (오전 11시 40분)
한국은행, 9월중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동향 (정오)
KDI 국제정책대학원, '독립국가연합(CIS) 경제개발전략 연수' 개최 (정오)
증권선물거래소, ETF시장 6주년 성과분석 및 향후 과제 (정오)
무역협회, 북한상품 홍보전 (정오)
한은 이승일 부총재, 2009년도 신입직원 채용 면접 (오후 2시 30분, 본관 8층 소회의실)
기획재정부, 제1회 경제발전경험 공유 추진위원회 개최 (오후 3시)
한은 이성태 총재, 2009년도 신입직원 채용 면접 (오후 3시, 본관 8층 총재접견실)
기획재정부, 최근 해외직접투자 증가원인 및 향후 전망 (배포시)
증권협회, 증권인 사랑의 헌혈행사 개최 (배포시)
금융위 전광우 위원장, 해외출장: 한국자본시장IR, (11/17~19일)
금감원 김종창 원장, FSI-EMEAP회의 출장 (~18일 중국 베이징)
한은 윤한근 부총재보, FSI-EMEAP 회의 해외출장 (11/16~19, 중국 베이징)

일본 내각부, 3Q 국내총생산(GDP): -0.1%QQ 연율 -0.4%, 예상 +0.1%QQ 연율 +0.2%, 이전 -0.7%QQ 연율 -3.0%
일본 경제산업성, 9월 3차산업활동지수: -0.6%MM, 예상 NA, 이전 -1.4%MM
영국 Lightmove, 11월 주택가격: -2.9%MM -7.1%YY, 예상 NA, 이전 +1.0%MM -4.9%YY
니시무라 일본은행(BOJ) 부총재, 프랑스교류 150주년 기념회 인사 요지 (오후 3시30분)

EU 유로스타트, 9월 유로존 무역수지: -56억€, 예상 -50억€, 이전 -93억€

뉴욕 연준, 11월 엠파이어스테이트지수: -25.4, 예상 -27.0, 이전 -24.6)
토마스 호닉 캔자스시티 연방은행 총재, '규제' 주제 연설 (오전 9시)
미국 연준, 10월 산업생산: +1.3%, 예상 -0.2%~+0.1%, 이전 -2.8%
미국 연준, 10월 설비가동률: 76.4%, 예상 76.6%, 이전 76.4%
미국 재무부, 270억$ 3개월물 국채입찰: 0.150%낙찰(3.14배), 이전 0.355%낙찰(3.32배)
미국 재무부, 270억$ 6개월물 국채입찰: 0.840%낙찰(3.38배), 이전 0.990%낙찰(3.16배)
엘리자베스 듀크 연준 이사, 금융 위기 관리에 대해 연설
마틴 펠드스틴 전미경제연구소 소장, 내셔널이코노미스트클럽 만찬 연설



◆ 11월 18일(화)

금융감독원, FY'08상반기 보험회사 경영실적 분석(잠정) (오전 6시)
금융감독원, ‘08.9월말 현재 보험회사 대출 채권의 건전성 현황(잠정) (오전 6시)
공정거래위, 전국자동차유리정비연합회의 자동차유리 정비요금 사업자단체 금지행위 조치 (오전 6시)
정부, 국무회의 (오전 8시, 중앙청사)
금융위 이창용 부위원장, 아시아 채권시장 국제 컨퍼런스 기조연설 (오전 9시 30분, 조선호텔)
한국은행, 금요강좌안내: 최근의 금융불안과 한국은행의 대응 (정오)
통계청, 인구주택 총조사 종합분석보고서 발간: 한국의 인구주택 (정오)
한국은행, 불완전 환율전가 하에서 환율이 상품수지에 미치는 영향 (정오)
증권선물거래소, 12월결산 상장사 3/4분기 실적현황 (정오)
공정거래위, 가맹본부 정보공개서 인터넷 공개 (정오)
한은 이승일 부총재, 2009년도 신입직원 채용 면접 (오후 2시 30분, 본관 8층 소회의실)
정부, 경제발전경험 공유추진위원회 (오후 3시, 과천청사 대회의실)
한은 이성태 총재, 2009년도 신입직원 채용 면접 (오후 3시, 본관 8층 총재접견실)
한은 이광주 부총재보, 환율동향 간담회 (오후 6시, 본관 15층 소회의실)

일본 내각부, 9월 경기선행/동행지수(CI)-수정: 89.4/100.9, 예상 89.1/100.7, 이전 89.2/100.8
일본 내각부, 9월 경기선행/동행지수(DI)-수정: 9.1%/0.0%,, 예상 NA, 이전 10.0%/0.0%
일본백화점협회, 10월 전국/도쿄 백화점매출: -6.8%/-8.4%, 예상 NA, 이전 4.7%/-4.6%YY

영국 통계청, 10월 소비자물가지수: -0.2%MM +4.5%YY, 예상 +0.1% +4.8%, 이전 +0.5%MM +5.2%YY
영국 통계청, 10월 소매물가지수: -0.3%MM +4.2%YY, 예상 +0.1% +4.6%, 이전 +0.6%MM +5.0%YY

미국 노동부, 10월 생산자물가지수: -2.8%MM +5.1%YY, 예상 -1.8%~-1.5%, 이전 -0.4%MM +8.7%YY
미국 노동부, 10월 근원생산자물가지수: 0.4%MM 4.3%YY, 예상 0.1%, 이전 0.4%MM 4.0%YY)
미국 재무부, 9월 외국인 증권 순매수: +662억$, 예상 NA, 이전 +210억$(140억$에서 수정)
미국 NAHB, 11월 주택시장지수: 9, 예상 14, 이전 14
미국 재무부, 220억$ 1년물 국채입찰 (오후 1시, 이전 1.720%낙찰)


◆ 11월 19일(수)

금융감독원, 마이크로인슈어런스 상품 신고 수리 (오전 6시)
증권선물거래소, 3월결산 및 6월결산 상장사 반기 및 1분기 실적현황 (오전 6시)
전경련, 제1차 신재생에너지확산을 위한 심포지움 개최 (오전 6시)
한은 이성태 총재, 경제동향간담회 (오전 7시 30분, 본관 15층 소회의실)
공정위 백용호 위원장, 아시아경제포럼 강연 (오전 7시 50분, 힐튼H)
금융위원회, 한국시장 홍보를 위한 영국 및 미국 IR개최 결과 보고 (오전 8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오전 10시)
금융위 이창용 부위원장, 국회 정무위 예결산 소위원회 (오전 10시, 국회)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오전 10시 30분)
금융위 이창용 부위원장, 국회 예결위 종합정책질의 (오전 10시 30분, 국회)
공정위 백용호 위원장, 국회 예결위 참석 (오전 10시 30분)
전경련, APEC CEO Summit 대표단 파견 (오전 11시)
전경련, 외국인직접투자 환경과 제도개선 과제 (오전 11시)
금융감독원, 지방주민을 위한 금융교육 및 상담 실시 (정오)
한국은행, 3/4분기중 산업별대출금 동향 분석 (정오)
한국은행, 10월중 어음부도율 동향 (정오)
통계청, 3/4분기 국내 인구이동 결과 (정오)
KDI-KEA, 공동세미나: 학교 경제교육의 핵심개념과 경제이해력 평가 방안 (정오)
증권선물거래소, 주식선물시장 유동성 분석 (정오)
무역협회, 2008 트레이드 컨퍼런스 (정오)
한은 이광주 부총재보, 국제금융 임원회의 (정오, 뱅커스클럽)
금융위 이종구 상임위원, 채권시장 정책 심포지움 축사(오후 2시10분)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정례회의 (오후 2시)
공정위 서동원 부위원장, 전원회의-1. 심의: 2개 황동봉 제조판매사업자의 공동행위 건, 대한치과의사협회 성창에프엔디 디와이홀딩스 이의신청 건, 2. 합의: 우정사업본부의 이의신청 건 (오후 2시, 심판정)
한국은행, 경제동향간담회 개최 결과 (배포시)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 (2008-46호) (배포시)
증권선물거래소, KOREA Investors Forum (해외 IR) 결과 (배포시)
증권협회, 채권시장 정책심포지엄 개최 (배포시)

일본 경제산업성, 9월 전산업활동지수: -0.1%, 예상 -0.1%, 이전 -1.8%MM

영란은행(BOE), 11월 통화정책의사록 공표 (오전 4시30분)

미국 상무부, 10월 신규주택착공호수 : 791K, 예상 780K, 이전 828K(817K에서 수정)
미국 상무부, 10월 건축허가건수: 708K, 예상 770K, 이전: 805K
미국 노동부, 10월 소비자물가지수: -1.0%, 예상 -0.8%, 이전 0.0%
미국 노동부, 10월 근원소비자물가지수: -0.1%, 예상 0.2%, 이전 0.1%
도널드 콘 연준리 부의장, 카토연구소 서브P컨퍼런스에서 '위기의 교훈' 주제 연설 (오전 9시)
제프리 래커 리치몬드 연방은행 총재, 서브P 컨퍼런스 연설 (오후 1시30분)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10/29) 의사록 공표 (오후 2시)


◆ 11월 20일(목)

금융감독원, 2008년 1~9월중 민원 등 동향 (오전 6시)
금융감독원, 신종 대출중개 사기업체 주의! (오전 6시)
대한상의, 정구현 삼성경제연구소장 초청 조찬간담회 (오전 7시 30분, 상의회관)
정부, 국가정책조정회의 (오전 8시, 중앙청사)
한은 이성태 총재, 금통위 본회의 (오전 9시)
한은 송창헌 부총재보, 사무능력 경진대회 본대회 개회식 (오전 9시 40분, 본관 15층 연수실)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오전 10시 30분)
공정위 백용호 위원장, 국회 예결위 참석 (오전 10시 30분)
금융위 이창용 부위원장, 국회 예결위 종합정책질의 (오전 10시 30분, 국회)
전경련, 대규모 유통시설의 건축운영관련 규제실태 및 개선방안(안) (오전 11시)
무역협회, 2008 Trade Conference (오전 11시, 코엑스)
한국은행, 3/4분기중 지급결제동향 (정오)
한국은행, 한중 교역구조의 변화와 대응방안 (정오)
공정거래위, 10대 연애기획사 전속계약서의 불공정조항 시정 조치 (정오)
증권선물거래소, 유가증권시장 12월결산 상장사 이자보상배율 (정오)
KDI, 공공투자 관리 효율성 증진을 위한 국제세미나 (정오)
대한상의, 지적재산의 가치극대화를 위한 글로벌 전략 국제 세미나 (정오)
대한상의, 현행 가산세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향 보고서 (정오)
무역협회, KITA 최고경영자 조찬회 (정오)
국회 기획재정위, 경제소위원회 및 조세소위원회 (오후 2시)
무역협회, 제 9회 무역구제제도 대학원생 논문세미나 (오후 2시, 트레이드)
공정위 백용호 위원장, 제4차 대중소기업 함께하는 윤리경영행사 참석 (오후 2시, 대한상의)

일본 재무성, 10월 무역수지: -639억엔, 예상 1048억엔, 이전 9994억엔
일본 재무성, 주간 대내외증권매매동향 (오전 8시50분)
일본은행(BOJ), 11월 금융정책결정회의 개시 (~21일)
일본 재무성, 0.9조엔 20년물 국채입찰 결과 (오후 12시45분)

독일 연방통계청, 10월 생산자물가지수: 7.8%, 예상 -0.7% +7.1%, 이전 +0.3%MM +8.3%YY
영국 통계청, 10월 소매판매: -0.1% +1.9%, 예상 -1.0% +1.3%, 이전 -0.4%MM +1.8%YY
영란은행(BOE), 10월 M4 통화공급량: +2.3% +15.1%, 예상 +0.8% +0.8%, 이전 +1.7% +12.4%(+1.4%MM +12.2%YY에서 수정)

미국 노동부,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542K, 예상 503K, 이전 515K(516K에서 수정)
미국 컨퍼런스보드, 10월 경기선행지수: -0.8%, 예상 -0.6%, 이전 0.1%(0.3%에서 수정)
필라델피아 연준, 11월 제조업지수: -39.3, 예상 -40.0~-35.0, 이전 -37.5
헨리 폴슨 미국 재무장관, '미국 경제의 미래' 주제 연설 (오후 6시30분)
제임스 블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은행 총재, '경제여건' 연설 (오후 7시)


◆ 11월 21일(금)

금융감독원, 보험대리점 및 설계사에 의한 유사수신행위 주의! (오전 6시)
전경련, '경영자문 만족도 제고를 위한 개선과제' 연구리포트 (오전 6시)
무역협회, 제 30회 KITA 최고경영자조찬회 (오전 7시 30분, 그랜드인터컨티넨탈H)
공정위 서동원 부위원장, 홍보 및 정책조정 회의 (오전 8시)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오전 10시 30분)
금융위 전광우 위원장, 국회 예결위 종합정책질의 (오전 10시 30분)
공정위 백용호 위원장, 국회 예결위 참석 (오전 10시 30분)
대한상의, 제조 유통 상생협력 전진대회 (오전 10시 30분, 밀레니엄H)
통계청, 3/4분기 가계동향 (정오)
금융감독원, 10월중 유가증권 공모를 통한 자금조달 실적 (정오)
대한상의, 인도네시아 투자법률 세미나 개최 (정오)
증권선물거래소-하노이증권거래센터, 양국 증시간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정오)
금융위원회, 정례회의 (오후 2시)
기획재정부, 3/4분기 가계동향 및 분석 (배포시)
증권협회, 주간 회사채 발행계획 (배포시)
공정거래위, 순회심판: 성심종합건설의 불공정 하도급거래행위, 세이브존리베라 씨제이헬로비전의 거래상 지위남용 행위 건 (부산사무소)

일본은행(BOJ), 11월 금융정책결정 결과: 금리동결
시라카와 마사아키 BOJ 총재, 기자회견 (오후 3시30분 이후)

프랑스 INSEE, 10월 소비지출: -0.4% +0.7%, -0.4% +1.3%, 이전 +0.6%MM +1.5%YY
프랑스 NTC, 11월 PMI제조업지수-잠정: 37.9, 예상 40.0, 이전 40.6
프랑스 NTC, 11월 PMI서비스업지수-잠정: 46.6, 예상 47.0, 이전 47.5
독일 NTC, 11월 PMI제조업지수-잠정: 36.7, 예상 42.0, 이전 42.9
독일 NTC, 11월 PMI서비스업지수-잠정: 46.2, 예상 47.5, 이전 48.3
유럽, 11월 유로존 PMI제조업지수-잠정: 36.2, 예상 40.3, 이전 41.1
유럽, 11월 유로존 PMI서비스업지수-잠정: 43.3, 예상 45.3, 이전 45.8

제프리 래커 리치몬드 연방은행 총재, 경제 여건에 대해 연설 (오전 8시15분)
찰스 플로서 필라델피아 연방은행 총재, 금융컨퍼런스에서 연설 (오전 8시30분)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방은행 총재 연설 (오후 12시40분)

* 11월 22일 APEC 정상회담 (페루 리마, ~23일)

※참고: 국내는 각 경제부처 및 기관 자료 제공. 해외지표 발표시각은 일본을 포함한 아태지역은 우리시각, 유럽과 미국은 미국 동부시각 기준. 예상치는 브리핑닷컴, 마켓워치, 배런스온라인(블룸버그), 닛케이/다우존스 참조
* NA=Not Available(참고 예상 수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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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AI 반감' 급속도로 확산"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인공지능(AI)의 성지인 미국 안에서 대중들의 AI 반감이 확산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시간 18일 보도했다. 고용 불안과 전기료 상승에 대한 불만, 자녀 교육에 미칠 부정적 영향 등이 한데 버무려지면서 AI 산업의 고속 성장세가 무색할 만큼 AI에 반감을 드러내는 저항군들의 기세가 급속도로 자라나고 있다고 신문은 짚었다.  ◆ 미국 대중들의 AI 반감...중간선거 이슈로 부상 구글 최고경영자(CEO)를 지낸 에릭 슈미트는 최근 AI에 대한 청년들의 반감을 온몸으로 실감했다. 애리조나대 졸업식 연설자로 나선 슈미트가 연설을 이어가던 중 AI가 가져올 장밋빛 미래를 설파하는 대목이 나오자 학생들의 야유가 쏟아졌다. AI가 인간 삶을 더 나은 쪽으로 이끌 것이라는 빅테크 업계의 주장 혹은 낙관과는 판이한 민심이다.  지난달에는 텍사스의 20세 남성이 오픈AI의 샘 올트먼 CEO의 자택에 화염병을 투척한 사건도 있었다. 그는 오픈AI의 샌프란시스코 본사에서도 위협 행위를 벌인 혐의로 고소된 상태다. 인디애나폴리스의 시의원인 론 깁슨의 경우 데이터센터 건립안 승인 후 자택 현관문에 13발의 총구멍이 나는 것을 경험했다. 현관 매트 아래에는 "데이터센터 반대(NO DATA CENTERS)"라는 메모가 나왔고, 이틀 뒤에도 'F'자로 시작하는 욕설이 적힌 쪽지가 발견됐다. AI에 대한 대중들의 반감은 통계 수치로도 확인된다. 스탠퍼드대와 UC버클리가 진행한 최근 여론 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층 가운데 '미국이 AI 혁신을 가능한 한 더 빠르게 가속화해야 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30%에 그쳤다. 공화당 지지층에서도 대략 절반만 호응했다. 데이터센터가 들어섰거나 들어설 예정인 동네의 민심은 더 흉흉하다. AI발 전력 수요 증가로 전기요금이 오르자 '이런 민폐도 없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미주리주 페스터스에서는 시의회가 60억 달러 규모의 데이터센터 건립을 승인한 지 불과 일주일 만에 유권자들이 시의원 4명을 전원 축출했다. 메인주에서 애리조나에 이르는 여러 주의 지자체에서 신규 데이터센터 설립을 금지하는 조례안 제정이 진행되고 있다. 에릭 슈미트 전(前) 알파벳 회장 <출처=블룸버그> ◆ 일자리 불안·교육 불신이 만든 피로감 AI 확산에 따른 고용 불안은 언론 지상을 통해 시시각각 유권자들에게 전해지고 있다. 여러 기업들에서 감원 소식이 잇따르자 AI 자동화가 결국 사회적으로 감당하기 힘든 수준의 대량 실업을 초래할 것이라는 우려가 노동자들 사이에서 늘고 있다. 학부모와 교육계에서는 AI가 교육의 질을 훼손하고, 학생들의 학습 태도와 정신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걱정이다. AI를 이용해 과제를 수행하는 것이 학생들의 일상이 되면서 'AI는 점점 똑똑해지는데 아이들은 갈수록 바보가 되어 간다'고 학부모들과 교육 종사자들은 한탄한다. 생성형 AI가 만들어낸 유해 콘텐츠(성적이고 폭력적인 콘텐츠) 때문에 내 아이가 오염될까 걱정하는 부모들도 늘고 있다. 이런 불안이 누적되면서 미국인들 사이에서는 "AI가 삶을 편리하게 만들 수는 있어도, 자녀 세대의 미래까지 맡길 수 있는 기술인지는 의문"이라는 회의론이 퍼지고 있다고 WSJ는 전했다. 대중의 불만이 쌓이면 정치를 움직이고 규제를 만들어 내기도 하지만 마가(MAGA) 진영 내 트럼프 행정부에 영향을 미치는 실리콘밸리 출신들의 반발도 만만치 않은 게 현실이다. 가을 중간선거가 다가올수록 전통 마가 지지층인 백인 블루칼러와 뒤늦게 마가와 결탁한 실리콘밸리의 규제 해방론자들 사이에 반목 또한 커질 수 있다. 메타플랫폼스 AI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 우리 집 뒷마당에는 No...빅테크 여론전 나서 대형 AI 기업과 인프라 사업자들의 경우 막대한 자금을 마련해 데이터센터 증설에 나섰지만 지역사회 반발이라는 벽 앞에 가로막힐 때가 적지 않다.  해당 동향을 추적하는 '데이터센터 워치'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사회의 반대로 차단됐거나 지연된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는 최소 48건, 사업비 규모로는 총 1560억 달러에 달했다. 올해 1분기에만 지역 사회의 반발로 취소된 프로젝트는 20건에 달해 분기 기준 가장 많았다. AI 인프라 컨설팅업체 세미애널리시스의 딜런 파텔 CEO는 "몇 달 안에 오픈AI와 앤스로픽을 겨냥한 대규모 시위가 벌어질 것"이라며 "사람들은 AI를 싫어한다. AI의 인기는 이민세관단속국(ICE)이나 정치인보다도 낮다"고 꼬집었다. 민심이 나빠지자 AI 빅테크들은 여론전과 정치권 로비에 수억 달러의 자금을 들이고 있다. 전력 사용료를 더 내겠다는 약속과 함께 데이터센터는 많은 일자리와 풍요를 가져올 것이라는 홍보전도 병행 중이다. 오픈AI의 글로벌 대외 담당 책임자인 크리스 리헤인은 "AI를 두려움의 관점에서 쉼없이 이야기하면 당연히 두려움을 증폭시키게 된다"며 "에너지 비용과 아동 보호 등 구체적 문제 해결에 집중해 왜 이 기술이 국가와 세계에 이로운지 더 정교하게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AI 이미지 = 배상희 기자] osy75@newspim.com 2026-05-1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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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균 월급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등기 임원 제외)의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36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급여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추산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7만~3046만 원과 비교해 25% 넘게 뛴 수치다. 지난 2023년 대비 2024년의 증가율이 11.6%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2배 이상 높았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이번 분석은 공시 제도 변경에 따른 급여 공백을 추산하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금융감독원 기업공시서식 규칙 개정으로 지난 2021년까지는 분기별 임직원 보수 현황 공시가 의무였지만, 2022년부터 반기와 사업보고서 등 연 2회만 공개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1분기와 3분기 급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소는 과거 1분기 보고서상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의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수치를 산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성격별 비용-급여 규모는 5조6032억 원으로 파악됐다. 작년 1분기 4조4547억 원에서 1년 새 1조1400억 원 이상(25.8%) 늘어난 규모로, 삼성전자가 1분기 성격별 비용에 해당하는 급여액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급여 규모 자체는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은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산출 과정에선 올 1분기 성격별 비용상 급여(5조6032억 원)에 과거 급여 총액 비율의 하한선인 76%를 적용하면 급여 총액은 4조2584억 원, 상한선인 85.5%를 대입하면 4조7907억 원으로 계산된다. 여기에 올 1~3월 국민연금 가입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직원 수인 12만5580명을 대입하면 임직원 1인당 보수는 3391만~3815만 원(월 1130만~127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연구소는 두 비율의 중간 격인 81%를 적용해 평균 보수를 3600만 원 내외로 최종 추산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는 월급보다 성과급 영향력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평균 급여도 이미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 성과급 제외 기준으로도 1억4000만 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성과급까지 반영되면 연간 보수는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한 단계 더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 소장은 "2022년 이후 분기 보고서 의무 공시 항목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직원 수와 급여 현황 등을 자율 공개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의무 공시를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2026-05-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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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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