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바이오가 총력을 기울여 개발중인 발모제 'OND-1' 신약개발사업에 향후 5년간 정부로부터 40억원의 지원자금을 받는다.
오리엔트바이오(대표이사 장재진)는 19일 최근 지식경제부 '2008년 바이오스타 프로젝트' 선정된 '발모제 신약개발'에 50억원의 정부자금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바이오스타 프로젝트 사업은 장기간 막대한 비용과 자원이 요구되는 신약 개발에서 세계 정상급의 첨단 바이오제품 개발과 선도기업 육성을 목적으로 지식경제부가 2005년부터 우수기업을 선정하여 지원해온 사업이다.
오리엔트바이오 관계자는 "최근 지경부로부터 '발모효능과 탈모억제력 그리고 탈모안전성이 탁월한 'Cyclosporin A 유도체 OND-1 발모신약 개발' 이라는 과제가 바이오스타 프로젝트에 선정됐다"며 "이에 따라 발모제 신약개발을 위한 미국 내 비임상 및 임상 1, 2상 시험에 대해 소요되는 비용을 지경부로부터 최대 5년에 걸쳐 4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오리엔트바이오가 수년간 연구해 온 획기적인 효능의 발모제 'OND-1' 신약개발 프로젝트로 'OND-1' 은 유일한 FDA 공인 경피 발모제인 미녹시딜보다 발모효능 부문에 있어 수십배의 효능을 보이고 있다.
특히 설치류(마우스) 모델과 영장류 모델(대머리 원숭이)을 이용한 효력시험을 통해 탁월한 발모효능과 무독성이 확인됐다고 회사측 강조했다.
또한 임상과 유사한 '사람 모낭길이 성장실험'에서도 우수한 결과를 보여 임상실험 결과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여주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재 세계최대의 CRO전문기관 미국 찰스리버 및 국내 안전성평가연구소에서 임상1상을 위한 비임상이 진행중인 차세대 발모제 신약개발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리엔트바이오 프로젝트 총괄책임자 김상년 부사장은 "신약개발에 투입되는 막대한 개발 비용을 정부로부터 지원받게 돼 개발 일정 단축은 물론 글로벌 신약개발에 탄력을 받게 됐다"며 "임상 1상 시험은 2009년까지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진입목표로 진행하고 있으며 2014년 차세대 발모제 신약개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리엔트바이오는 이를 기반으로 향후 5년 내 매출 7000억원, 2019년 약 1조원 이상의 매출 달성을 이뤄내겠다는 포부다.
김 부사장은 "이런 우수한 효능을 바탕으로 글로벌 발모신약 개발을 위해 이미 한국과 미국 중국 러시아 호주 남아공 터키에서 특허등록을 완료했다"며 "EU와 인도네시아 등 수요가 기대되는 국가들에 순차적으로 특허등록을 통해 탈모로 고민하는 인류에게 희망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자신했다.
오리엔트바이오(대표이사 장재진)는 19일 최근 지식경제부 '2008년 바이오스타 프로젝트' 선정된 '발모제 신약개발'에 50억원의 정부자금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바이오스타 프로젝트 사업은 장기간 막대한 비용과 자원이 요구되는 신약 개발에서 세계 정상급의 첨단 바이오제품 개발과 선도기업 육성을 목적으로 지식경제부가 2005년부터 우수기업을 선정하여 지원해온 사업이다.
오리엔트바이오 관계자는 "최근 지경부로부터 '발모효능과 탈모억제력 그리고 탈모안전성이 탁월한 'Cyclosporin A 유도체 OND-1 발모신약 개발' 이라는 과제가 바이오스타 프로젝트에 선정됐다"며 "이에 따라 발모제 신약개발을 위한 미국 내 비임상 및 임상 1, 2상 시험에 대해 소요되는 비용을 지경부로부터 최대 5년에 걸쳐 4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오리엔트바이오가 수년간 연구해 온 획기적인 효능의 발모제 'OND-1' 신약개발 프로젝트로 'OND-1' 은 유일한 FDA 공인 경피 발모제인 미녹시딜보다 발모효능 부문에 있어 수십배의 효능을 보이고 있다.
특히 설치류(마우스) 모델과 영장류 모델(대머리 원숭이)을 이용한 효력시험을 통해 탁월한 발모효능과 무독성이 확인됐다고 회사측 강조했다.
또한 임상과 유사한 '사람 모낭길이 성장실험'에서도 우수한 결과를 보여 임상실험 결과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여주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재 세계최대의 CRO전문기관 미국 찰스리버 및 국내 안전성평가연구소에서 임상1상을 위한 비임상이 진행중인 차세대 발모제 신약개발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리엔트바이오 프로젝트 총괄책임자 김상년 부사장은 "신약개발에 투입되는 막대한 개발 비용을 정부로부터 지원받게 돼 개발 일정 단축은 물론 글로벌 신약개발에 탄력을 받게 됐다"며 "임상 1상 시험은 2009년까지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진입목표로 진행하고 있으며 2014년 차세대 발모제 신약개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리엔트바이오는 이를 기반으로 향후 5년 내 매출 7000억원, 2019년 약 1조원 이상의 매출 달성을 이뤄내겠다는 포부다.
김 부사장은 "이런 우수한 효능을 바탕으로 글로벌 발모신약 개발을 위해 이미 한국과 미국 중국 러시아 호주 남아공 터키에서 특허등록을 완료했다"며 "EU와 인도네시아 등 수요가 기대되는 국가들에 순차적으로 특허등록을 통해 탈모로 고민하는 인류에게 희망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