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최근 섬유업계가 섬유의날을 맞아 업체간 상생협력을 강조하고 나선 가운데 코오롱 또한 협력사간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한국섬유연합회에 따르면 업체간 협력컨소시엄을 구축해 신기술 개발과 마케팅을 지원하는 '섬유산업 스트림간 협력 기술개발 사업'에 코오롱글로텍 등 섬유업계 100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섬유업계는 이 사업을 통해 섬유 스트림간 시너지효과를 창출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코오롱패션머티리얼(이하 KFM)는 '지센'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패션업체 위비스와 상생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 소재업체와 패션업체간 상생협력의 토대를 내놓았다.
이는 소비자에게 최종 상품을 제공하는 패션업체와의 신뢰를 토대로 한 상호협력 시스템 구축은 양사간 기술개발을 자극하는 획기적인 시도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지난 9월에는 한국섬유개발연구원와 코오롱은 슈퍼섬유소재 산업원천기술 및 융합제품 개발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는 2011년 약 3조원의 시장규모가 예상되는 아라미드 섬유소재 개발을 통해 연구개발(R&D) 역할의 구심체로 기업과 중소기업이 윈-윈 할 수 있는 상생 협력 방안과 타산업과 융합기능을 제공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업계측은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코오롱은 국내 전자소재기업간 첫번째로 필름합작사를 설립을 휘해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이는 전자소재산업의 경우 일본과의 기술력 차이로 인해 대일 의존도 및 무역적자의 심화가 우려는 상황 속에서 합작을 통해 국가경쟁력 강화 및 향후 유망소재 산업의 합작을 통핸 경쟁력 제고를 위한 것이다.
코오롱은 또한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뿐만아니라 노사상생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코오롱은 지난 3일 '행복테마파크' 개관식을 열고 전 사업장을 예술성이 가미된 디자인과 밝고 활기찬 색상의 페인팅 등으로 아름답게 꾸미는 코오롱만의 행복공장으로 탈바꿈 시켰다. 코오롱은 이 시설을 주민들에게도 개방, 지역 문화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노사화합 마련을 위해 이웅렬 회장이 직접 구미공장에 방문하는 등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이 회장은 임직원과 함께 공장외벽에 노사상생동행 선언을 기념하는 페인트칠을 하고 족구시합도 벌이며 현장에서 직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또 현장직원들에게 냉장고와 도너츠, 비타민제 등을 직접 전해주기도 했다.
한국섬유연합회에 따르면 업체간 협력컨소시엄을 구축해 신기술 개발과 마케팅을 지원하는 '섬유산업 스트림간 협력 기술개발 사업'에 코오롱글로텍 등 섬유업계 100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섬유업계는 이 사업을 통해 섬유 스트림간 시너지효과를 창출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코오롱패션머티리얼(이하 KFM)는 '지센'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패션업체 위비스와 상생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 소재업체와 패션업체간 상생협력의 토대를 내놓았다.
이는 소비자에게 최종 상품을 제공하는 패션업체와의 신뢰를 토대로 한 상호협력 시스템 구축은 양사간 기술개발을 자극하는 획기적인 시도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지난 9월에는 한국섬유개발연구원와 코오롱은 슈퍼섬유소재 산업원천기술 및 융합제품 개발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는 2011년 약 3조원의 시장규모가 예상되는 아라미드 섬유소재 개발을 통해 연구개발(R&D) 역할의 구심체로 기업과 중소기업이 윈-윈 할 수 있는 상생 협력 방안과 타산업과 융합기능을 제공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업계측은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코오롱은 국내 전자소재기업간 첫번째로 필름합작사를 설립을 휘해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이는 전자소재산업의 경우 일본과의 기술력 차이로 인해 대일 의존도 및 무역적자의 심화가 우려는 상황 속에서 합작을 통해 국가경쟁력 강화 및 향후 유망소재 산업의 합작을 통핸 경쟁력 제고를 위한 것이다.
코오롱은 또한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뿐만아니라 노사상생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코오롱은 지난 3일 '행복테마파크' 개관식을 열고 전 사업장을 예술성이 가미된 디자인과 밝고 활기찬 색상의 페인팅 등으로 아름답게 꾸미는 코오롱만의 행복공장으로 탈바꿈 시켰다. 코오롱은 이 시설을 주민들에게도 개방, 지역 문화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노사화합 마련을 위해 이웅렬 회장이 직접 구미공장에 방문하는 등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이 회장은 임직원과 함께 공장외벽에 노사상생동행 선언을 기념하는 페인트칠을 하고 족구시합도 벌이며 현장에서 직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또 현장직원들에게 냉장고와 도너츠, 비타민제 등을 직접 전해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