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변명섭 기자] 기획재정부 강만수 장관은 일본 특사와 만나 금융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양국의 국제공조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6일 강만수 장관은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아소 다로 일본총리의 특사로 파견된 교텐 토요오(行天豊雄) 일본 국제통화연구소(IIMA) 이사장과 노가미 요시지(野上義二) 전 일본 외무성 차관을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강 장관은 최근 금융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글로벌 공조가 필요하며이를 위해 G-20 회의의 역할이 강화되어야 한다는 점과 양국이 국제금융협력 체제에서 긴밀히 협력할 필요성을 전달했다.
또한 아시아 지역 경제 및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한중일의 역할과 역내 협력 강화 방안 등도 논의됐다.
6일 강만수 장관은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아소 다로 일본총리의 특사로 파견된 교텐 토요오(行天豊雄) 일본 국제통화연구소(IIMA) 이사장과 노가미 요시지(野上義二) 전 일본 외무성 차관을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강 장관은 최근 금융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글로벌 공조가 필요하며이를 위해 G-20 회의의 역할이 강화되어야 한다는 점과 양국이 국제금융협력 체제에서 긴밀히 협력할 필요성을 전달했다.
또한 아시아 지역 경제 및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한중일의 역할과 역내 협력 강화 방안 등도 논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