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진쎄미켐이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로부터 ‘염료감응형 태양전지 셀 제조기술’을 이전 받아 태양전지 양산을 위한 공정개발을 본격 착수중인 것으로 15일 확인됐다.
염료감응형 태양전지는 식물의 광합성 작용처럼 색을 입혀놓은 투명한 유리가 빛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꾸는 기술이다.
또 염료에 따라 색상을 다양화 할 수도 있으며, 무엇보다 기존 태양전지에 비해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동진쎄미켐 관계자는 “지난 7월 KIST 박남규 박사팀으로부터 세계 최고수준의 차세대 태양전지 핵심기술을 이전 받았다”며 “이에 따라 에너지효율의 극대화와 저렴한 태양전지 상용화를 위한 본격적인 개발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동진쎄미켐은 KIST로부터 최적의 공정기술과 전하발생을 최대화 할 수 있는 나노기술을 이전 받아 염료감응형 태양전지 공정개발 시스템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오는 2009년에는 5㎿의 태양전지 모듈 시험 양산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며 오는 2010년에는 25㎿의 추가 양산체제를 갖추고 본격적인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현재 연료감응형 태양전지의 개발은 차질 없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의 연구개발을 통해 태양전지 창호 등 다양한 제품에도 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관계자도 “염료감응형 태양전지는 오는 2010년 최소 1000억원에서 최대 5000억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 할 것”이라며 “오는 2015년에는 그 규모가 확대돼 1조원대 시장으로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염료감응형 태양전지는 식물의 광합성 작용처럼 색을 입혀놓은 투명한 유리가 빛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꾸는 기술이다.
또 염료에 따라 색상을 다양화 할 수도 있으며, 무엇보다 기존 태양전지에 비해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동진쎄미켐 관계자는 “지난 7월 KIST 박남규 박사팀으로부터 세계 최고수준의 차세대 태양전지 핵심기술을 이전 받았다”며 “이에 따라 에너지효율의 극대화와 저렴한 태양전지 상용화를 위한 본격적인 개발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동진쎄미켐은 KIST로부터 최적의 공정기술과 전하발생을 최대화 할 수 있는 나노기술을 이전 받아 염료감응형 태양전지 공정개발 시스템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오는 2009년에는 5㎿의 태양전지 모듈 시험 양산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며 오는 2010년에는 25㎿의 추가 양산체제를 갖추고 본격적인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현재 연료감응형 태양전지의 개발은 차질 없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의 연구개발을 통해 태양전지 창호 등 다양한 제품에도 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관계자도 “염료감응형 태양전지는 오는 2010년 최소 1000억원에서 최대 5000억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 할 것”이라며 “오는 2015년에는 그 규모가 확대돼 1조원대 시장으로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