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시중에 판매되는 ‘리츠샌드위치크래커치즈’와 ‘고소한쌀과자’에서도 멜라민 성분이 검출돼 긴급 회수 조치에 들어간 가운데, 한국소비자원(원장 박명희, www.kca.go.kr)은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요청에 따라 시중에 유통중인 수입 식품 중 멜라민 성분이 검출된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유통 및 판매가 금지된 제품을 구입하지 말 것을 촉구하는 등 소비자 안전 경보를 발령했다고 30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중국산 유제품(분유, 우유, 유당)을 원료로 하는 가공식품인 과자류와 초콜릿류 등에 대한 멜라민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6종에서 멜라민 성분이 검출돼 긴급 회수중(30일 오전 10시 현재)인 식품은 다음과 같다.
- 동서식품 ‘리츠센드위치크래커치즈’
- 화통엔바빵크 ‘고소한쌀과자’
- 해태제과㈜ ‘미사랑카스타드’
- ㈜제이앤제이인터내셔널 ‘밀크러스크'
- 해태제과㈜ ‘미사랑코코넛’
- ㈜유창에프씨 ‘베지터블크림파우더 F25'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중국산 유제품(분유, 우유, 유당)을 원료로 하는 가공식품인 과자류와 초콜릿류 등에 대한 멜라민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6종에서 멜라민 성분이 검출돼 긴급 회수중(30일 오전 10시 현재)인 식품은 다음과 같다.
- 동서식품 ‘리츠센드위치크래커치즈’
- 화통엔바빵크 ‘고소한쌀과자’
- 해태제과㈜ ‘미사랑카스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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