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수요일 일본 아소 신 내각이 출범한다.
22일 일본 자민당은 양원 의원 총회를 열어 아소 다로(麻生太郎) 간사장을 신임 총재로 선출했다.
아소 신임 총재는 투표 결과 원내 당원표 386표와 지방당의 141표 등 총 527표 중 70%에 가까운 351표를 획득했다.
요사노 가오루(与謝野馨) 경제재정담당상이 66표를,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전 방위상이 46표, 이시하라 노부테루(石原伸晃) 전 정조회장이 25표를 각각 획득했다.
아소 신임 총재는 24일 소집되는 임시 국회에서 총리지명 선거를 거쳐 후쿠다 야스오(福田康夫)의 후임으로 새 내각을 발족할 예정이다.
아소 신임 총재는 후소다 히로유키((細田博之) 간사장 대리를 후임 간사장으로 기용하기로 했다. 그 외 자민당 정조회장, 선거대책위원장, 국회대책위원장 등은 선거 대응을 위해 각각 유임된다.
22일 일본 자민당은 양원 의원 총회를 열어 아소 다로(麻生太郎) 간사장을 신임 총재로 선출했다.
아소 신임 총재는 투표 결과 원내 당원표 386표와 지방당의 141표 등 총 527표 중 70%에 가까운 351표를 획득했다.
요사노 가오루(与謝野馨) 경제재정담당상이 66표를,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전 방위상이 46표, 이시하라 노부테루(石原伸晃) 전 정조회장이 25표를 각각 획득했다.
아소 신임 총재는 24일 소집되는 임시 국회에서 총리지명 선거를 거쳐 후쿠다 야스오(福田康夫)의 후임으로 새 내각을 발족할 예정이다.
아소 신임 총재는 후소다 히로유키((細田博之) 간사장 대리를 후임 간사장으로 기용하기로 했다. 그 외 자민당 정조회장, 선거대책위원장, 국회대책위원장 등은 선거 대응을 위해 각각 유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