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이 지방은행 처음으로 주택금융공사의 온라인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인 e-모기지론 출시 두달 만에 100억원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대구은행(은행장 이화언)은 지난 7월 1일부터 내놓은‘DGB주택금융공사 e-모기지론’최근 대출 실적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인터넷을 통해 대출상담과 신청, 심사가 이뤄지는데다 주택금융공사의 일반 모기지론 대출인 보금자리론보다 0.2% 싼 금리를 장기고정 조건으로 빌린다는 점이 먹혀든 것으로 풀이된다.
6억 원 이하 주택에 대해 최고 3억원까지, 아파트(또는 주택)를 담보로 제공하는 소득이 있는 만 20세 이상 65세 이하인 무주택자나 1가구 1주택자에게 대출을 취급하고 있다.
대출기간은 거치기간(최장 3년 이내) 포함 10년에서 30년까지이다.
이 상품은 인터넷뱅킹에 가입한 후, e-모기지론 웹사이트에서 회원가입 및 공인인증 등록절차를 마치고 인적사항, 소득정보 및 담보정보 등을 입력하면 대출신청이 가능하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금리변동시기에도 추가 이자에 대한 걱정이 없는 고정금리 상품이어서 시중금리가 상승 추세를 보인 지난 7월부터 고객의 문의가 증가해 신규 입주 아파트시장을 중심으로 취급실적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은행(은행장 이화언)은 지난 7월 1일부터 내놓은‘DGB주택금융공사 e-모기지론’최근 대출 실적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인터넷을 통해 대출상담과 신청, 심사가 이뤄지는데다 주택금융공사의 일반 모기지론 대출인 보금자리론보다 0.2% 싼 금리를 장기고정 조건으로 빌린다는 점이 먹혀든 것으로 풀이된다.
6억 원 이하 주택에 대해 최고 3억원까지, 아파트(또는 주택)를 담보로 제공하는 소득이 있는 만 20세 이상 65세 이하인 무주택자나 1가구 1주택자에게 대출을 취급하고 있다.
대출기간은 거치기간(최장 3년 이내) 포함 10년에서 30년까지이다.
이 상품은 인터넷뱅킹에 가입한 후, e-모기지론 웹사이트에서 회원가입 및 공인인증 등록절차를 마치고 인적사항, 소득정보 및 담보정보 등을 입력하면 대출신청이 가능하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금리변동시기에도 추가 이자에 대한 걱정이 없는 고정금리 상품이어서 시중금리가 상승 추세를 보인 지난 7월부터 고객의 문의가 증가해 신규 입주 아파트시장을 중심으로 취급실적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