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홍콩 증시는 본토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1% 이상 급등했다.
본토 에너지주, 항만주, 은행주가 반등해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전날 강세를 보였던 보험주 또한 상승세를 이어갔고, 통신주 또한 상승 대열에 동참했다.
이날 홍콩 항셍지수는 전일종가대비 148.14포인트, 0.7% 오른 2만 1204.80를 기록하며 오전 장을 마감했다. 한편 국내 설정된 중국 펀드들이 주로 투자하는 홍콩 증시의 H-지수는 179.17포인트, 1.57% 상승한 1만 1585.81를 기록했다.
본토 에너지주, 항만주, 은행주가 반등해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전날 강세를 보였던 보험주 또한 상승세를 이어갔고, 통신주 또한 상승 대열에 동참했다.
이날 홍콩 항셍지수는 전일종가대비 148.14포인트, 0.7% 오른 2만 1204.80를 기록하며 오전 장을 마감했다. 한편 국내 설정된 중국 펀드들이 주로 투자하는 홍콩 증시의 H-지수는 179.17포인트, 1.57% 상승한 1만 1585.81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