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태양광 부품소재산업의 메카로 자리잡는다.
충북도는 20일 "현대중공업 한국철강 신성 ENG 등 태양광 관련 기업들의 입주를 계기로 하이닉스 동부하이텍 매그너칩 등 반도체 기업으로 이미 구축된 우수한 반도체 산업 인프라를 연계해 태양광 부품소재산업을 새로운 전략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충북도 관계자는 "태양광산업에 신규 투자하는 대기업의 대거 충북 입주로 전국 최대의 태양광 부품소재 생산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국내 셀 모듈 분야 생산능력 55%를 점유(‘08년)하고 있다"며 "산업의 가치사슬 측면에서 도내 관련 기업(현대중공업 한국철강 신성이엔지 에이원테크 경동솔라 해성솔라 다쓰테크 테크윈)의 셀, 모듈, 시스템 분야별 전후방 효과가 양호하다"고 육성 배경을 설명했다.
또 태양광 부품소재산업 관련 하이닉스 동부하이텍 등 60여 반도체 기업과 TP(반도체센터 등 3센터 운영), 대학, 산학협력 사업(RIC, BK21, NURI 등) 등 기술정보 지원인프라가 우수한데다 국토의 중심, 수도권 접근성, 청주국제공항을 통한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지리적 잇점으로 생산 및 보급의 허브 역할 수행이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충북도는 태양광 부품소재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내년부터 오는 2013년까지 5개년 동안 6개 전략 과제를 선정, 총 1189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충북도는 우선 태양광 관련 업체 및 연구소 유치, 업종 변경 유도, 창업보육 강화 등 기업 유치 활동을 강화해서 관련 기업을 집적화하는데 주력해나가기로 했다.
충북도는 이를 위해 도내 3개소에 99만㎡ 규모로 전문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한편 2013년 까지 45억원을 투입해 산학 R&D 연계형 인력 교류 프로그램 지원, ‘성장동력특성화대학’ 사업 등 국가과제 연계 전문인력 양성사업 추진과 차세대 핵심코아기술(박막형, 연료감응형) 개발지원, 생산 공정장비 국산화, 공정효율 향상 등 기술개발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또 '태양전지종합기술지원센터'를 설립해 기술개발, 인증지원, 기업지원, 창업보육, 태양광 보급사업 등 태양광 산업을 집중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함께 청주-오창-증평-음성-충주 등을 태양광부품소재산업 특구지정을 추진해 '아시아 솔라밸리'로 육성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충북도는 20일 "현대중공업 한국철강 신성 ENG 등 태양광 관련 기업들의 입주를 계기로 하이닉스 동부하이텍 매그너칩 등 반도체 기업으로 이미 구축된 우수한 반도체 산업 인프라를 연계해 태양광 부품소재산업을 새로운 전략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충북도 관계자는 "태양광산업에 신규 투자하는 대기업의 대거 충북 입주로 전국 최대의 태양광 부품소재 생산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국내 셀 모듈 분야 생산능력 55%를 점유(‘08년)하고 있다"며 "산업의 가치사슬 측면에서 도내 관련 기업(현대중공업 한국철강 신성이엔지 에이원테크 경동솔라 해성솔라 다쓰테크 테크윈)의 셀, 모듈, 시스템 분야별 전후방 효과가 양호하다"고 육성 배경을 설명했다.
또 태양광 부품소재산업 관련 하이닉스 동부하이텍 등 60여 반도체 기업과 TP(반도체센터 등 3센터 운영), 대학, 산학협력 사업(RIC, BK21, NURI 등) 등 기술정보 지원인프라가 우수한데다 국토의 중심, 수도권 접근성, 청주국제공항을 통한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지리적 잇점으로 생산 및 보급의 허브 역할 수행이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충북도는 태양광 부품소재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내년부터 오는 2013년까지 5개년 동안 6개 전략 과제를 선정, 총 1189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충북도는 우선 태양광 관련 업체 및 연구소 유치, 업종 변경 유도, 창업보육 강화 등 기업 유치 활동을 강화해서 관련 기업을 집적화하는데 주력해나가기로 했다.
충북도는 이를 위해 도내 3개소에 99만㎡ 규모로 전문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한편 2013년 까지 45억원을 투입해 산학 R&D 연계형 인력 교류 프로그램 지원, ‘성장동력특성화대학’ 사업 등 국가과제 연계 전문인력 양성사업 추진과 차세대 핵심코아기술(박막형, 연료감응형) 개발지원, 생산 공정장비 국산화, 공정효율 향상 등 기술개발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또 '태양전지종합기술지원센터'를 설립해 기술개발, 인증지원, 기업지원, 창업보육, 태양광 보급사업 등 태양광 산업을 집중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함께 청주-오창-증평-음성-충주 등을 태양광부품소재산업 특구지정을 추진해 '아시아 솔라밸리'로 육성해 나간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