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흡수합병한 고려시멘트 사채 승계 이유
한국신용평가는 유진기업이 흡수합병한 고려시멘트㈜의 제31회차 무보증회사채를 제23회차 무보증사채로 승계함에 따라 신용등급을 BBB-/안정적으로 13일 평가했다.
한신평은 평가 근거로 ▷레미콘 부문 우수한 시장지위 유지되는 가운데 기초소재, 고려시멘트와의 합병을 통한 영업효율성 제고 ▷합병 3개사 자산매각 및 자사주 처분을 통한 차입금 감축 계획 ▷ 하이마트 인수로 인한 유진그룹의 수익창출력 및 영업포트폴리오 효과 제고 ▷레미콘 부문의 저수익 구조 및 수익창출력 대비 과다한 금융비용 부담 ▷하이마트 인수 관련 출자 및 채무보증, 담보제공에 따른 유동성, 재무안정성 저하 등을 들었다.
유진기업은 2007년말 유상증자로 인해 유동성 확충이 이루어졌으나 2008년 1분기 중 하이마트 인수와 관련한 자금소요로 인해 차입금 부담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다만 유통, 금융,물류 회사의 잇따른 인수로 포트폴리오의 안정화가 이루어졌고 영업 수익창출력 제고도 가능해졌다.
또 올 1분기 중 유진하이마트홀딩스(現 하이마트)지분 중 일부의 매각(19.2%, 1,010억원)이 이뤄졌고, 합병 3개사의 보유 자산 및 자기주식 매각을 통해 3000억원의 자금확보를 추진하고 있어 다소의 재무구조 개선이 가능할 거이라는 게 한신평의 전망이다.
한신평은 “재무구조 개선 이후에도 자산규모 대비 차입금 부담이 다소 큰 편이나 산업경기회복 및 합병을 통한 영업실적개선가능성, 그룹 전체적인 영업포트폴리오 강화, 제1금융권 중심의 양호한 차입금 질적 구성, 하이마트 기업공개를 통한 자금유입 가능성 등을 감안할 때 전체적으로 양호한 수준의 원리금지급능력 유지가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국신용평가는 유진기업이 흡수합병한 고려시멘트㈜의 제31회차 무보증회사채를 제23회차 무보증사채로 승계함에 따라 신용등급을 BBB-/안정적으로 13일 평가했다.
한신평은 평가 근거로 ▷레미콘 부문 우수한 시장지위 유지되는 가운데 기초소재, 고려시멘트와의 합병을 통한 영업효율성 제고 ▷합병 3개사 자산매각 및 자사주 처분을 통한 차입금 감축 계획 ▷ 하이마트 인수로 인한 유진그룹의 수익창출력 및 영업포트폴리오 효과 제고 ▷레미콘 부문의 저수익 구조 및 수익창출력 대비 과다한 금융비용 부담 ▷하이마트 인수 관련 출자 및 채무보증, 담보제공에 따른 유동성, 재무안정성 저하 등을 들었다.
유진기업은 2007년말 유상증자로 인해 유동성 확충이 이루어졌으나 2008년 1분기 중 하이마트 인수와 관련한 자금소요로 인해 차입금 부담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다만 유통, 금융,물류 회사의 잇따른 인수로 포트폴리오의 안정화가 이루어졌고 영업 수익창출력 제고도 가능해졌다.
또 올 1분기 중 유진하이마트홀딩스(現 하이마트)지분 중 일부의 매각(19.2%, 1,010억원)이 이뤄졌고, 합병 3개사의 보유 자산 및 자기주식 매각을 통해 3000억원의 자금확보를 추진하고 있어 다소의 재무구조 개선이 가능할 거이라는 게 한신평의 전망이다.
한신평은 “재무구조 개선 이후에도 자산규모 대비 차입금 부담이 다소 큰 편이나 산업경기회복 및 합병을 통한 영업실적개선가능성, 그룹 전체적인 영업포트폴리오 강화, 제1금융권 중심의 양호한 차입금 질적 구성, 하이마트 기업공개를 통한 자금유입 가능성 등을 감안할 때 전체적으로 양호한 수준의 원리금지급능력 유지가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