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7일 숏커버링이 진행되고 있는 종목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두산, 현대백화점, 아모레퍼시픽, S&T중공업, LG화학, 대우건설 등 숏커버링 종목 6선을 제시했다.
이 증권사 이승재 연구원은 "최근 일주일간 대차잔고가 감소하고 있는 종목을 선정했다"며 "대차잔고의 감소는 대여주식의 상환을 말하는데, 통상 공매도에 따른 수익을 확정하기 위한 것이거나 손절매 물량이 대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이어 "최근 일주일 동안 주가가 급락했으므로 대부분 공매도에 따른 수익을 확정하기 위한 물량으로 추정된다"며 "같은 기간 주가하락분을 반영한 평균 공매도 수익률이 높은 것을 최종적으로 감안해 종목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이 증권사 이승재 연구원은 "최근 일주일간 대차잔고가 감소하고 있는 종목을 선정했다"며 "대차잔고의 감소는 대여주식의 상환을 말하는데, 통상 공매도에 따른 수익을 확정하기 위한 것이거나 손절매 물량이 대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이어 "최근 일주일 동안 주가가 급락했으므로 대부분 공매도에 따른 수익을 확정하기 위한 물량으로 추정된다"며 "같은 기간 주가하락분을 반영한 평균 공매도 수익률이 높은 것을 최종적으로 감안해 종목을 선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