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한국증권선물거래소(이사장 이정환)는 NHN(대표이사 사장 최휘영)과 제휴를 통해 앞으로 네이버에서 KRX Research Project(이하 KRP) 보고서 열람이 가능해졌다고 5일 밝혔다.
거래소는 코스닥시장의 정보확대를 위해 시행중인 KRP와 관련 지난 4일부터 네이버 (www.naver.com) 증권메뉴에 KRP 보고서 메뉴를 오픈해 코스닥 상장기업의 KRP 분석보고서를 게재하고 있다.
KRP는 거래소가 지난 2006년부터 코스닥기업 및 증권사와 계약을 맺고, 분석보고서의 주기적 발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에는 코스닥기업 110사와 증권사 16사가 참여하고 있다. 현재 최초보고서가 발간됐으며, 다음달 16일까지 2차보고서, 연말까지 최종보고서가 발간될 예정이다.
거래소측은 "그동안 KRP 분석보고서는 증권선물거래소 및 참여 증권사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었으나, 이번 네이버 게재를 통해 투자자들이 손쉽게 KRP 분석보고서에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증권선물거래소와 NHN은 네이버 증권메뉴에 8월 중 연결링크를 통해 코스닥시장정보 접근성을 더욱 강화시켜 나갈 예정이다.
코스닥경영진조회시스템과 코스닥전자공시시스템에 대한 바로가기 링크를 통해 코스닥기업의 대주주 등 경영진 변동사항과 상장기업에 대한 다양한 공시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거래소는 코스닥시장의 정보확대를 위해 시행중인 KRP와 관련 지난 4일부터 네이버 (www.naver.com) 증권메뉴에 KRP 보고서 메뉴를 오픈해 코스닥 상장기업의 KRP 분석보고서를 게재하고 있다.
KRP는 거래소가 지난 2006년부터 코스닥기업 및 증권사와 계약을 맺고, 분석보고서의 주기적 발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에는 코스닥기업 110사와 증권사 16사가 참여하고 있다. 현재 최초보고서가 발간됐으며, 다음달 16일까지 2차보고서, 연말까지 최종보고서가 발간될 예정이다.
거래소측은 "그동안 KRP 분석보고서는 증권선물거래소 및 참여 증권사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었으나, 이번 네이버 게재를 통해 투자자들이 손쉽게 KRP 분석보고서에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증권선물거래소와 NHN은 네이버 증권메뉴에 8월 중 연결링크를 통해 코스닥시장정보 접근성을 더욱 강화시켜 나갈 예정이다.
코스닥경영진조회시스템과 코스닥전자공시시스템에 대한 바로가기 링크를 통해 코스닥기업의 대주주 등 경영진 변동사항과 상장기업에 대한 다양한 공시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