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안리 설치 예술작품‘빅팟’홍보도 진행, 부산시서 감사패
하나은행(은행장 김정태)이 올해 세번째 마련한‘2008 하나 푸른음악회’ 부산 해운대 편이 2일 성황을 이뤘다.
이 음악회는 하나은행이 1993년부터 해마다 열어온 대표적 문화행사다.‘Save the Green’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환경보전 메시지를 앞세우고 있고 올해부터 환경부 후원을 이끌어낸 무료 환경콘서트다.
음악회에 참여하는 국내 정상급 인기가수들은 공연 말고도 자동차 이용 줄이기, 에어컨 사용 줄이기, 쓰레기 줄이기 등의 환경보전 메시지를 전하는데 함께 하고 있다.
음악회는 지난 달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막을 올린 이래 이번 해운대에 이어 오는 16일에는 대전 갑천둔치, 23일에는 경기도 안산시 호수공원 등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부산 해운대 공연에서는‘그린맨’들의 환경보전 활동과 더불어 친환경 부채를 피서객에게 나눠주는 캠페인이 진행됐다.
대학생들이 찍은 환경보전 캠페인 영상 및 하나은행 임직원들의 환경보전 다짐영상 등이 공연 중간마다 상영됐다.
하나은행은 특히 이번에 부산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환경콘서트를 연데다 광안리에 설치한 예술작품‘빅팟’덕분에 지역 이미지가 제고됐다는 판단 아래 부산시가 감사패를 준 것.
한편 하나은행은 이번 음악회 기간중 임직원이 참여하는 환경캠페인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하나은행(은행장 김정태)이 올해 세번째 마련한‘2008 하나 푸른음악회’ 부산 해운대 편이 2일 성황을 이뤘다.
이 음악회는 하나은행이 1993년부터 해마다 열어온 대표적 문화행사다.‘Save the Green’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환경보전 메시지를 앞세우고 있고 올해부터 환경부 후원을 이끌어낸 무료 환경콘서트다.
음악회에 참여하는 국내 정상급 인기가수들은 공연 말고도 자동차 이용 줄이기, 에어컨 사용 줄이기, 쓰레기 줄이기 등의 환경보전 메시지를 전하는데 함께 하고 있다.
음악회는 지난 달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막을 올린 이래 이번 해운대에 이어 오는 16일에는 대전 갑천둔치, 23일에는 경기도 안산시 호수공원 등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부산 해운대 공연에서는‘그린맨’들의 환경보전 활동과 더불어 친환경 부채를 피서객에게 나눠주는 캠페인이 진행됐다.
대학생들이 찍은 환경보전 캠페인 영상 및 하나은행 임직원들의 환경보전 다짐영상 등이 공연 중간마다 상영됐다.
하나은행은 특히 이번에 부산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환경콘서트를 연데다 광안리에 설치한 예술작품‘빅팟’덕분에 지역 이미지가 제고됐다는 판단 아래 부산시가 감사패를 준 것.
한편 하나은행은 이번 음악회 기간중 임직원이 참여하는 환경캠페인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