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몰리브덴 자원개발 소식에 광산업체 큐빛바이오를 인수한 네오리소스가 주목받고 있다.
22일 네오리소스에 따르면 영덕군 창수광산에 큐빛바이오가 국가의 전략광물 확보차원에서 몰리브덴 광물 개발을 위해 현재 대한광업진흥공사에서 주관하에 탐사시추 작업중이다.
큐빛바이오는 또 경북 영덕의 8개 광구중 영해지적 107호 대봉광산에 대해 채광계획인가를 획득한 바 있다.
네오리소스 관계자는 이날 "지난 7월 초부터 시추기가 올라가서 지금 작업중에 있다"며 "구체적인 시추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민간 전문탐사업체의 1차 기술조사보고서에 의하면 추정 매장량은 153만톤으로 우리나라 생산량의 10%정도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몰리브덴은 비철금속의 하나로 흠집이 잘 나지 않는다는 게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송유관에도 쓰이며 LCD 반도체에 들어가는 원자재 중에 하나"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큐빛바이오의 몰리브덴 광산 채굴은 처음"이라며 "지난 1960년~1970년대 경제성이 떨어져 폐광됐던 몰리브덴 창수광산을 원자재가 상승하면서 다시 재개발하게 됐다"고 개발 취지에 대해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시추 결과가 나오고 오는 10월초나 중순부터 본격적인 채굴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몰리브덴 실제 원자재 가격이 킬로당 72 달러 정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는 지난해 비해서 10배 이상 상승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몰리브덴 채굴로 인한 수익성에 대해 그는 "아직 조사된 바 없다"며 말을 아꼈다.
22일 네오리소스에 따르면 영덕군 창수광산에 큐빛바이오가 국가의 전략광물 확보차원에서 몰리브덴 광물 개발을 위해 현재 대한광업진흥공사에서 주관하에 탐사시추 작업중이다.
큐빛바이오는 또 경북 영덕의 8개 광구중 영해지적 107호 대봉광산에 대해 채광계획인가를 획득한 바 있다.
네오리소스 관계자는 이날 "지난 7월 초부터 시추기가 올라가서 지금 작업중에 있다"며 "구체적인 시추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민간 전문탐사업체의 1차 기술조사보고서에 의하면 추정 매장량은 153만톤으로 우리나라 생산량의 10%정도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몰리브덴은 비철금속의 하나로 흠집이 잘 나지 않는다는 게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송유관에도 쓰이며 LCD 반도체에 들어가는 원자재 중에 하나"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큐빛바이오의 몰리브덴 광산 채굴은 처음"이라며 "지난 1960년~1970년대 경제성이 떨어져 폐광됐던 몰리브덴 창수광산을 원자재가 상승하면서 다시 재개발하게 됐다"고 개발 취지에 대해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시추 결과가 나오고 오는 10월초나 중순부터 본격적인 채굴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몰리브덴 실제 원자재 가격이 킬로당 72 달러 정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는 지난해 비해서 10배 이상 상승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몰리브덴 채굴로 인한 수익성에 대해 그는 "아직 조사된 바 없다"며 말을 아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