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은정 기자] 두산그룹 M&A를 전담하는 CFP팀의 이상하 두산인프라코어 전무는 3일 대우조선해양 인수와 관련, "두산중공업 자사주 매각은 공시한대로 사실무근"이라며 "앞으로도 주주가치를 훼손하는 행위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하 전무는 "대우조선해양인수를 위해 두산중공업 등 계열사 자사주 매각 및 유상증자등의 루머는 사실무근"이라며 "향후에도 주주가치를 훼손하는 행위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전무는 "대우조선해양 인수제시 가격은 두산그룹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의 적정가격을 제시할 것"이라며 "절대 무리하지 않을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위해 컨소시엄을 구성한다면 컨소시엄은 전략적 투자자 보다는 재무적투자자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우조선해양인수는 그룹 M&A를 전담하는 CFP팀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이상하 두산인프라코어 전무가 총괄 지휘한다.
CFP팀은 10여명의 수소정예로 구성돼 있고 매물 가능성이 있는 기업과 인수 가능성등을 점검하고 타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CFP팀은 그동안 지난 2001년 한국중공업(現 두산중공업) 인수를 시작으로 고려산업개발, 대우종합기계, 영국 미쯔이밥콕 등 11개사 인수를 성공으로 일끌어낸 주역이다.
이상하 전무는 1959년생으로 신흥고와 전북대 경제학과를 졸업후 지난 1983년 오비맥주에 입사했다. 이후 두산그룹의 구조조정 과정에 참여해 오면서 능력있는 실무자로 인정받고 지난 2001년 두산 전락기획본부 상무로 승진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두산인프라코어 기조실 CFP팀 전무로 승진, CFP(기업금융 프로젝트)팀을 총괄하게 됐다.
이상하 전무는 "대우조선해양인수를 위해 두산중공업 등 계열사 자사주 매각 및 유상증자등의 루머는 사실무근"이라며 "향후에도 주주가치를 훼손하는 행위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전무는 "대우조선해양 인수제시 가격은 두산그룹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의 적정가격을 제시할 것"이라며 "절대 무리하지 않을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위해 컨소시엄을 구성한다면 컨소시엄은 전략적 투자자 보다는 재무적투자자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우조선해양인수는 그룹 M&A를 전담하는 CFP팀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이상하 두산인프라코어 전무가 총괄 지휘한다.
CFP팀은 10여명의 수소정예로 구성돼 있고 매물 가능성이 있는 기업과 인수 가능성등을 점검하고 타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CFP팀은 그동안 지난 2001년 한국중공업(現 두산중공업) 인수를 시작으로 고려산업개발, 대우종합기계, 영국 미쯔이밥콕 등 11개사 인수를 성공으로 일끌어낸 주역이다.
이상하 전무는 1959년생으로 신흥고와 전북대 경제학과를 졸업후 지난 1983년 오비맥주에 입사했다. 이후 두산그룹의 구조조정 과정에 참여해 오면서 능력있는 실무자로 인정받고 지난 2001년 두산 전락기획본부 상무로 승진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두산인프라코어 기조실 CFP팀 전무로 승진, CFP(기업금융 프로젝트)팀을 총괄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