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해외여행객과 해외유학생, 해외어학연수생들을 위해 카드 하나로 여행자 수표에 외화송금 기능까지 갖추고 전 세계 210여 개국의 ATM에서 24시간 인출이 가능한 외화표시 다기능 선불카드 '우리 트래블러스 카드'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카드는 구매시점에 카드통화의 환율이 결정돼 환율변동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필요한 만큼 미리 충전하고 필요할 때마다 Master Card/ Maestro / Cirrus 로고가 부착된 전 세계 210여개국 약 120만대의 해외 ATM기에서 현지 화폐 인출이 가능하다. 물론 Maestro 로고가 부착된 약 1100만개의 해외가맹점에서 물품 구매도 할 수 있다.
여행자수표와 외화송금카드의 기능을 갖추고 있어 환율이 걱정되는 고객과 고액의 현금소지가 불안한 고객, 해외에서의 여행자수표 환전이 불편한 고객, 간편한 송금이 필요한 고객, 안전한 카드거래를 원하는 고객에게 더욱 유용한 상품이라고 은행측은 소개했다.
발급대상은 만 14세 이상의 국민인 거주자이며 발행금액은 최저 미화100달러에서 외국환거래규정에 따라 최고 1만달러까지 가능하다.
또 우리은행을 지정거래 외국환은행으로 지정한 해외유학생과 해외체재자는 국내 가족이 충전하는 즉시 해외에서 인출할 수 있어 송금보다 빠르고 편리하다.
수수료가 저렴할 뿐만 아니라 카드 사용 시 비밀번호를 사용하고 결제계좌가 연결돼 있지 않아 체크 또는 직불카드보다 안전성이 높다고 은행측은 강조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이 카드 출시를 기념해 올 연말까지 미화 1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 중 매달 107명(총 749명)을 추첨해 디지털 카메라와 MP3 등 푸짐한 경품을 주는 행사를 마련한다.
내년 6월말까지 50% 환율 우대와 해외 ATM에서 인출 시 건당 수수료를 US$3.0에서 US$2.0로 할인해 적용한다.
이 카드는 구매시점에 카드통화의 환율이 결정돼 환율변동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필요한 만큼 미리 충전하고 필요할 때마다 Master Card/ Maestro / Cirrus 로고가 부착된 전 세계 210여개국 약 120만대의 해외 ATM기에서 현지 화폐 인출이 가능하다. 물론 Maestro 로고가 부착된 약 1100만개의 해외가맹점에서 물품 구매도 할 수 있다.
여행자수표와 외화송금카드의 기능을 갖추고 있어 환율이 걱정되는 고객과 고액의 현금소지가 불안한 고객, 해외에서의 여행자수표 환전이 불편한 고객, 간편한 송금이 필요한 고객, 안전한 카드거래를 원하는 고객에게 더욱 유용한 상품이라고 은행측은 소개했다.
발급대상은 만 14세 이상의 국민인 거주자이며 발행금액은 최저 미화100달러에서 외국환거래규정에 따라 최고 1만달러까지 가능하다.
또 우리은행을 지정거래 외국환은행으로 지정한 해외유학생과 해외체재자는 국내 가족이 충전하는 즉시 해외에서 인출할 수 있어 송금보다 빠르고 편리하다.
수수료가 저렴할 뿐만 아니라 카드 사용 시 비밀번호를 사용하고 결제계좌가 연결돼 있지 않아 체크 또는 직불카드보다 안전성이 높다고 은행측은 강조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이 카드 출시를 기념해 올 연말까지 미화 1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 중 매달 107명(총 749명)을 추첨해 디지털 카메라와 MP3 등 푸짐한 경품을 주는 행사를 마련한다.
내년 6월말까지 50% 환율 우대와 해외 ATM에서 인출 시 건당 수수료를 US$3.0에서 US$2.0로 할인해 적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