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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피부 만들기] 술술 넘어가는 술, 슬슬 망가지는 피부

기사입력 : 2008년06월03일 13:35

최종수정 : 2008년06월03일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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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한잔 제대로 못하는 남자에 대한 평이란 대체로 뻔하다. "그 사람, 사회생활 어렵겠어."

사람과 끊임없는 만남의 연속이 사회생활이라고 한다면, 술은 윤활제 역할을 한다. 타인과의 관계를 좀더 부드럽고 유연하게 만드는 방법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대체로 술잔을 비운다.

적당한 술은 인간 관계는 물론 건강에도 좋다지만, 과하게 되면 간을 지치게 하고, 피부에도 좋지 않다. 푸석푸석하고 까칠해지는 피부의 몸부림에도 아랑곳하지 않으면 어느새 만성적인 트러블로 발전할 수 있다.과음한 다음날 얼굴이 푸석해지고 각질이 일어나는 이유는 알코올이 소변으로 빠져나가면서 체내 수분도 함께 배출되기 때문이다.

비워지는 술잔 만큼 피부도 똑같이 수분을 비운다. 알코올은 또한 체내의 비타민군과 미네랄을 파괴시켜 피부 노화를 가속화시킨다. 혈액 순환을 방해하여 눈이나 얼굴을 붓게도 한다. 또한 피지 분비량을 늘리고, 체내 알코올 분해 과정에서 숙면을 취하기가 어렵게 만들어 부신피질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는데, 이는 여드름이나 뾰루지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음주로 인한 피부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먼저 충분한 수분 공급이 우선이다. 평소 보다 두 배 정도 많은 물을 마시되 한꺼번에 마시면 붓기가 생길 수 있으므로 조금씩 나눠 마시도록 한다. 술자리에서는 가급적 짠 안주를 피하는게 좋다.

음주 후 탄산음료나 커피는 카페인으로 인해 피부탈수가 촉진되므로 역효과다. 목욕은 숙취를 해소시켜주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나 음주 직후에는 혈압이 높아져 몸에 부담을 줄 수 있다. 간단한 샤워나, 뜨거운 물에 발만 담그는 ‘족욕’을 권한다. 사우나는 지나치게 땀을 흘리게 만들어 가뜩이나 부족한 수분을 더욱 부족하게 만든다. 심한 경우 탈수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잦은 음주로 피부의 손상 정도가 심해지면 일반적인 관리만으로는 대처가 어렵다. 피부를 복구하기 위한 전문 치료법으로는 필링이 대표적이다. 산소 필링이나 태반 관리, 알라딘 필링 등은 피부에 보습과 진정 효과를 더해주고 혈액순환과 세포 재생력을 촉진시키는 등 음주에 따른 전반적인 피부 손상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 밖에도 알코올이 온 몸의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홍조증이 유발되거나 심해질 수 있다. 만성적인 경우 퍼펙타 레이저를 이용하여 확장된 모세혈관만을 파괴해주면 안면홍조나 모세혈관 확장의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해줄 수 있다.

<류지호 명동 아름다운나라 피부과성형외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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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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