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기자] 이노셀(대표 정현진)이 292억원(2500만주) 규모 유상증자를 통해 9개 암에 대한 대규모 임상시험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노셀은 항암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의 적응증 확대를 위해 대규모 9개 암에 대한 추가 임상시험을 진행하기 위한 일환으로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항암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는 지난 8월초 간암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청의 품목허가를 획득해, 일부 종합병원 및 암 전문병원에 공급, 판매되고 있다.
이번 유상증자로 마련된 자금은 간암과 뇌종양에 대한 시판후조사(4상 임상) 비용과 지난해 전임상시험을 마친 9개 암(대장암, 위암, 신장암, 폐암, 전립선암, 자궁경부암, 췌장암, 흑색종, 난소암)의 1, 2상을 진행하기 위한 비용과 이를 위한 시설확장 비용으로 사용된다.
또한 이달 21일 연구소 개소식을 한 이노셀의 자회사 '메디셀'(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공동설립)의 연구 개발을 위한 비용으로도 일부 사용될 예정이다.
이노셀은 이번 대규모 유상증자를 통해 안정적으로 9개 암에 대한 1, 2상 임상시험을 진행함으로써 이뮨셀-엘씨의 적응증 확대를 통해 이제 시장형성 초기단계인 항암면역세포치료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정현진 대표이사는 "이뮨셀-엘씨의 상품 상용화까지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였고 시장도 긍정적으로 형성되고 있다"며 "지난해 9개 암에 대해 전임상시험을 통해 평균 40~60%의 높은 항암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어 "지금이 대규모 임상시험을 진행해 국내는 물론 세계 제일의 항암면역세포치료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 할 시점이라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이노셀은 항암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의 적응증 확대를 위해 대규모 9개 암에 대한 추가 임상시험을 진행하기 위한 일환으로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항암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는 지난 8월초 간암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청의 품목허가를 획득해, 일부 종합병원 및 암 전문병원에 공급, 판매되고 있다.
이번 유상증자로 마련된 자금은 간암과 뇌종양에 대한 시판후조사(4상 임상) 비용과 지난해 전임상시험을 마친 9개 암(대장암, 위암, 신장암, 폐암, 전립선암, 자궁경부암, 췌장암, 흑색종, 난소암)의 1, 2상을 진행하기 위한 비용과 이를 위한 시설확장 비용으로 사용된다.
또한 이달 21일 연구소 개소식을 한 이노셀의 자회사 '메디셀'(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공동설립)의 연구 개발을 위한 비용으로도 일부 사용될 예정이다.
이노셀은 이번 대규모 유상증자를 통해 안정적으로 9개 암에 대한 1, 2상 임상시험을 진행함으로써 이뮨셀-엘씨의 적응증 확대를 통해 이제 시장형성 초기단계인 항암면역세포치료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정현진 대표이사는 "이뮨셀-엘씨의 상품 상용화까지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였고 시장도 긍정적으로 형성되고 있다"며 "지난해 9개 암에 대해 전임상시험을 통해 평균 40~60%의 높은 항암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어 "지금이 대규모 임상시험을 진행해 국내는 물론 세계 제일의 항암면역세포치료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 할 시점이라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