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지진 발생으로 인한 생산 둔화는 일본 경제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정부 관계자가 주장했다.
13일 오타 히로코 일본 경제재정담당상은 브리핑을 통해 "지진이 중국 경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생산이 둔화될 경우 일본 경제에도 충격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12일 오후 쓰촨성 청두 부근에서 발생한 진도 7.8의 대지진은 수십년 만에 최악의 지진사태로 이미 파악된 사망자 수가 1만 명을 넘어서고 있으며, 주요 인프라도 손상된 것으로 확인되는 중이다.
13일 오타 히로코 일본 경제재정담당상은 브리핑을 통해 "지진이 중국 경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생산이 둔화될 경우 일본 경제에도 충격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12일 오후 쓰촨성 청두 부근에서 발생한 진도 7.8의 대지진은 수십년 만에 최악의 지진사태로 이미 파악된 사망자 수가 1만 명을 넘어서고 있으며, 주요 인프라도 손상된 것으로 확인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