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코오롱은 29일 올 1/4분기 영업이익과 매출액이 각각 218억원, 5030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23.52%, 75.59%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6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16.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코오롱은 이같은 실적에 대해 "코오드, 아라미드, 광학용 필름 등 화학 부문 매출 증가와 필름, 전자소재 부문의 향상된 실적 턴어라운드 이뤄졌다"며 "자동차, 신소재 부문의 규모 확대, 화학 부문 풀 가동에 기인한 실적 개선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오롱은 올해 사업과 관련,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효과와 원화 약세 수혜, 상하수도관용 고강도 유리섬유 복합관 등의 미래 성장 사업 확대를 통한 영업이익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6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16.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코오롱은 이같은 실적에 대해 "코오드, 아라미드, 광학용 필름 등 화학 부문 매출 증가와 필름, 전자소재 부문의 향상된 실적 턴어라운드 이뤄졌다"며 "자동차, 신소재 부문의 규모 확대, 화학 부문 풀 가동에 기인한 실적 개선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오롱은 올해 사업과 관련,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효과와 원화 약세 수혜, 상하수도관용 고강도 유리섬유 복합관 등의 미래 성장 사업 확대를 통한 영업이익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