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원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8일 현우산업 투자보고서를 내고 "디스플레이부문 매출호조로 올해 턴어라운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김 애널리스트는 "현우산업은 올해 전방산업인 디지털 TV 부문의 고성장세 지속에 따른 디스플레이 부문의 매출비중 확대가 예상된다"며 "여기에 삼성전자 휴대폰용 빌드업 PCB 본격 납품과 제2공장 완공으로 생산능력 확대가 뒷받침 돼 전년대비 21%의 외형 성장은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기존 주력제품인 일반IT와 백색가전의 안정적인 수익에다 디스플레이부문의 매출증가에 따른 고정비 감소 효과
등으로 전년대비 30.2% 증가한 40억4000만원이 예상돼 실적 터어라운드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실적개선과 더불어 주가할인 요인이 점차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애널리스트는 "현우산업의 일평균거래량은 1만주 내외로 유동성이 부족해 기관투자가 등의 매매가 용이하지 않은 점이 할인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그러나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이후 오는 2010년까지 연평균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7.6%, 25.3% 증가하며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는 점에서 거래량 수반과 더불어 주가 할인요인은 점차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높은 매출액 증가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은 지난 2005년이후부터 감소되는 추세라는 점은 부담스럽다고 진단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지속적인 설비투자에 따른 감가상각비 부담외에 주요 세트(Set)업체들로부터의 단가인하 압력 등이 주된 요인
으로 향후 원가절감의 극복여부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현우산업은 올해 전방산업인 디지털 TV 부문의 고성장세 지속에 따른 디스플레이 부문의 매출비중 확대가 예상된다"며 "여기에 삼성전자 휴대폰용 빌드업 PCB 본격 납품과 제2공장 완공으로 생산능력 확대가 뒷받침 돼 전년대비 21%의 외형 성장은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기존 주력제품인 일반IT와 백색가전의 안정적인 수익에다 디스플레이부문의 매출증가에 따른 고정비 감소 효과
등으로 전년대비 30.2% 증가한 40억4000만원이 예상돼 실적 터어라운드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실적개선과 더불어 주가할인 요인이 점차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애널리스트는 "현우산업의 일평균거래량은 1만주 내외로 유동성이 부족해 기관투자가 등의 매매가 용이하지 않은 점이 할인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그러나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이후 오는 2010년까지 연평균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7.6%, 25.3% 증가하며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는 점에서 거래량 수반과 더불어 주가 할인요인은 점차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높은 매출액 증가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은 지난 2005년이후부터 감소되는 추세라는 점은 부담스럽다고 진단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지속적인 설비투자에 따른 감가상각비 부담외에 주요 세트(Set)업체들로부터의 단가인하 압력 등이 주된 요인
으로 향후 원가절감의 극복여부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