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스위스 제약업체 노바티스(Norvatis)는 네슬레(Nestle)가 보유한 세계 최대 눈 관리 및 치료제 전문회사 알콘(Alcon)의 지분 24.85%를 110억달러에 매입할 것이라고 성명서를 통해 밝혔다.
노바티스는 알콘의 주식 1주당 143.18달러를 지급, 올해 하반기에 매입을 완료할 것이며, 또한 네슬레가 보유한 나머지 52%의 지분을 주당 181달러, 총 280억 달러에 2010년 1월부터 2011년 7월 사이에 매입할 수 있는 권리를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주말 알콘사의 주가는 148.44달러로 마감했다.
노바티스는 알콘의 주식 1주당 143.18달러를 지급, 올해 하반기에 매입을 완료할 것이며, 또한 네슬레가 보유한 나머지 52%의 지분을 주당 181달러, 총 280억 달러에 2010년 1월부터 2011년 7월 사이에 매입할 수 있는 권리를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주말 알콘사의 주가는 148.44달러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