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시장에서 외국인들의 연속 매수세가 강하게 들어오고 있다.
이번 주들어 외국인들은 최근 4일 연속 순매수 기조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4일 선물시장에서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일대비 1.45포인트, 0.64% 상승한 229.45포인트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http://img.newspim.com/img/20080404-5.jpg)
거래량은 전일대비 72.5%수준인 15만1870계약을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83계약 늘어난 9만7509계약을 기록하고 있다.
베이시스는 2.50으로 마감됐고 괴리율은 0.06%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들은 이날 현물시장에서 657억 원의 순매수를 보였고 선물에서는 2503계약 순매수를 기록했다.
개인은 1870계약 순매도, 기관은 568계약 순매도를 나타냈다.
프로그램 매매는 전체 738억원 순매수를 기록했고, 차익 거래는 925억원 순매수, 비차익 거래는 187억원 순매도를 각각 기록했다.
이처럼 외국인들이 공격적으로 풀스윙을 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국내 증시가 그동안 급격하게 하락해 외국인들의 관점에서 가격메리트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는 분석이 유력하다.
따라서 이같은 스탠스에 변화가 생길만한 돌발변수가 나오지 않는 한 큰 변동은 없을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대신증권 이승재 연구원은 "외국인들의 순매수세 지속으로 베이시스 호전과 함께 프로그램 차익 순유입이 지속되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외국인의 현선물 매수세가 워낙 좋아 향후에도 지수 흐름이 양호할 것으로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다만 이 연구원은 "차익잔고가 8000~9000억원 수준으로 프로그램 순매수 유입이 계속 확대되기는 힘들다"며 "강한 반등세가 펼쳐지기는 힘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또한 "코스피지수가 1800선에 육박하고 있어 프로그매 바차익에서의 저가메리트도 떨어져 부담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주들어 외국인들은 최근 4일 연속 순매수 기조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4일 선물시장에서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일대비 1.45포인트, 0.64% 상승한 229.45포인트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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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은 전일대비 72.5%수준인 15만1870계약을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83계약 늘어난 9만7509계약을 기록하고 있다.
베이시스는 2.50으로 마감됐고 괴리율은 0.06%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들은 이날 현물시장에서 657억 원의 순매수를 보였고 선물에서는 2503계약 순매수를 기록했다.
개인은 1870계약 순매도, 기관은 568계약 순매도를 나타냈다.
프로그램 매매는 전체 738억원 순매수를 기록했고, 차익 거래는 925억원 순매수, 비차익 거래는 187억원 순매도를 각각 기록했다.
이처럼 외국인들이 공격적으로 풀스윙을 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국내 증시가 그동안 급격하게 하락해 외국인들의 관점에서 가격메리트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는 분석이 유력하다.
따라서 이같은 스탠스에 변화가 생길만한 돌발변수가 나오지 않는 한 큰 변동은 없을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대신증권 이승재 연구원은 "외국인들의 순매수세 지속으로 베이시스 호전과 함께 프로그램 차익 순유입이 지속되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외국인의 현선물 매수세가 워낙 좋아 향후에도 지수 흐름이 양호할 것으로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다만 이 연구원은 "차익잔고가 8000~9000억원 수준으로 프로그램 순매수 유입이 계속 확대되기는 힘들다"며 "강한 반등세가 펼쳐지기는 힘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또한 "코스피지수가 1800선에 육박하고 있어 프로그매 바차익에서의 저가메리트도 떨어져 부담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