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인스프리트(대표 이창석)는 삼성전자와 차세대 멀티미디어 클라이언트(DCD) 솔루션 공급에 따라 기술료 및 기술 지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삼성전자와의 계약으로 인스프리트의 솔루션은 중국 차이나모바일을 비롯해 미국, 유럽 등의 사업자로 공급되는 차세대 단말에 본격 탑재,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DCD(Dynamic Content Delivery)는 멀티미디어 방송과 메시징 및 브라우징을 위한 핵심기술로 차세대 지능형 UI(User Interface:사용자 인터페이스) 개발에 요구 되는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