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프리트(대표 이창석)의 올해 해외사업이 본격 성장세로 들어설 것으로 보여 이에 따른 해외시장을 통한 라이센스 매출도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스프리트는 24일 올해부터 중국을 시작으로 자사의 DCD 솔루션이 탑재된 휴대폰의 해외시장 출시가 본격화됨에 따라 러닝로열티를 통한 라이센스 매출 증대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중국 차이나모바일이 북경 올림픽 특수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하반기 TD-SCDMA 상용화에 주력해 올림픽 이후 상용화 초기에는 TD-SCDMA 단말기가 최소 100만대 이상 , 내년에는 1000만대까지 구매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회사측은 "차이나모바일은 상용화에 이어 바로 올 상반기 1000만 명 규모로 서버 시스템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며 "노키아, 소니에릭슨 등 해외 제조사와 중국 로컬 제조사 단말이 본격 출시되면서 가입자는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삼성전자 모델의 경우 지난 2월에 출시된 SGH-J218을 비롯해 심비안, 원도우모바일 등 현재 총 8개 모델이 출시된 가운데 상반기 중 6개 모델이 추가로 출시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인스프리트는 지난 2005년 DCD 솔루션 라이센스 계약체결 이후 올해부터 삼성전자를 통한 러닝로열티 매출 발생도 본격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인스프리트 관계자는 "해외 솔루션 라이센스 비즈니스는 초기 사업자 시장에 진입하는데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투자되지만 일단 진입을 하고 나면 단말기 공급 확대에 따라 안정적인 매출 확보로 이어진다"며 "오픈웨이브, 텔레카, 엑세스 등의 글로벌 솔루션 기업들이 대표적인 예"라고 밝혔다.
인스프리트는 국내외 사업 확대와 함께 지난 해 재무구조를 개선한 효과로 올해 상반기는 매출 250억, 순이익 20억으로 흑자전환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인스프리트는 24일 올해부터 중국을 시작으로 자사의 DCD 솔루션이 탑재된 휴대폰의 해외시장 출시가 본격화됨에 따라 러닝로열티를 통한 라이센스 매출 증대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중국 차이나모바일이 북경 올림픽 특수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하반기 TD-SCDMA 상용화에 주력해 올림픽 이후 상용화 초기에는 TD-SCDMA 단말기가 최소 100만대 이상 , 내년에는 1000만대까지 구매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회사측은 "차이나모바일은 상용화에 이어 바로 올 상반기 1000만 명 규모로 서버 시스템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며 "노키아, 소니에릭슨 등 해외 제조사와 중국 로컬 제조사 단말이 본격 출시되면서 가입자는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삼성전자 모델의 경우 지난 2월에 출시된 SGH-J218을 비롯해 심비안, 원도우모바일 등 현재 총 8개 모델이 출시된 가운데 상반기 중 6개 모델이 추가로 출시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인스프리트는 지난 2005년 DCD 솔루션 라이센스 계약체결 이후 올해부터 삼성전자를 통한 러닝로열티 매출 발생도 본격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인스프리트 관계자는 "해외 솔루션 라이센스 비즈니스는 초기 사업자 시장에 진입하는데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투자되지만 일단 진입을 하고 나면 단말기 공급 확대에 따라 안정적인 매출 확보로 이어진다"며 "오픈웨이브, 텔레카, 엑세스 등의 글로벌 솔루션 기업들이 대표적인 예"라고 밝혔다.
인스프리트는 국내외 사업 확대와 함께 지난 해 재무구조를 개선한 효과로 올해 상반기는 매출 250억, 순이익 20억으로 흑자전환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