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샤인폰에 전면 터치스크린 화면을 적용한 '글리머 (Glimmer, 모델명:LG-AX830)'를 가지고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전자는 오는 12일부터 글리머폰을 미국 이동통신업체인 올텔(alltel)을 통해 미국 현지에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글리머'의 애칭은 '빛나는 제품'. LG전자는 이 제품의 애칭처럼 미국 시장에서 빛나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슬라이드 형태의 이 제품은 2.8인치 전면 터치스크린과 일반 숫자 키패드를 함께 장착해 문자 메시지 전송 및 인터넷 검색 등 멀티미디어 기능을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또한 프라다폰이나 뷰티폰처럼 스크린을 만지면 미세한 진동을 느낄 수 있고 200만화소 카메라, 최대 4GB 외장 메모리 슬롯, 블루투스 등의 부가기능이 지원된다.
이에 앞서 LG전자는 지난해 10월 북미 시장에 터치스크린 휴대폰으로 '보이저'와 '비너스'를 출시한 바 있다. 두 제품 모두 출시 5개월만에 100만대가 판매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LG전자 안승권 MC사업본부장은 "북미 시장에서 다양한 터치폰을 선보이며 가장 편리한 사용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며 "터치 기술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결합해 북미 프리미엄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오는 12일부터 글리머폰을 미국 이동통신업체인 올텔(alltel)을 통해 미국 현지에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글리머'의 애칭은 '빛나는 제품'. LG전자는 이 제품의 애칭처럼 미국 시장에서 빛나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슬라이드 형태의 이 제품은 2.8인치 전면 터치스크린과 일반 숫자 키패드를 함께 장착해 문자 메시지 전송 및 인터넷 검색 등 멀티미디어 기능을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또한 프라다폰이나 뷰티폰처럼 스크린을 만지면 미세한 진동을 느낄 수 있고 200만화소 카메라, 최대 4GB 외장 메모리 슬롯, 블루투스 등의 부가기능이 지원된다.
이에 앞서 LG전자는 지난해 10월 북미 시장에 터치스크린 휴대폰으로 '보이저'와 '비너스'를 출시한 바 있다. 두 제품 모두 출시 5개월만에 100만대가 판매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LG전자 안승권 MC사업본부장은 "북미 시장에서 다양한 터치폰을 선보이며 가장 편리한 사용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며 "터치 기술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결합해 북미 프리미엄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