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STX조선(사장 정광석)은 올해 경영목표를 매출 3조원, 영업이익 2000억원, 건조 60척으로 설정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대비 매출 48.5%,영업이익은 110% 증가한 수치다.
STX조선은 지난해 LNG선 신규 시장 진입 및 1만3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9척 수주, 업계 최고의 육상 건조 회전율 달성 등의 경영 성과를 내면서매출 2조1290억원, 영업이익 948억원을 기록했다.
STX조선은 올해 경영방침을 '신사업 개발과 연구개발(R&D)혁신을 통한 글로벌 톱 조선소'로 정하고 신성장 동력의 확충과 함께 경영 내실화를 이뤄나가겠다고 밝혔다.
STX조선은 이와 같은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신사업 개발 및 수행 역량 강화', 'R&D 기능 혁신', '경영 관리 효율 극대화'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우선 STX조선은 진해조선소에 1500톤 갠트리 크레인 도입하는 등 대형 선박 건조 능력 확충하고 선박 건조 회전율을 대폭 높일 방침이다.
또 전담 연구 인력 및 설비 확충을 통해 진동 및 소음 최소화, 친환경적이며 부식방지 기능이 뛰어난 신 도료 개발방식 연구 등도 집중 투자키로했다.
경영 리스크 관리 능력도 대폭 강화키로 했다. 국제회계기준 도입 및 전략적 환 헤지(Hedge) 정책 등을 통해 재무 건전성을 극대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전사 경영 혁신 활동인 '포세이돈'을 국내외 생산기지(진해/부산/중국 대련)에 정착시켜 글로벌 협업 생산 체계 구축을 올해 중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또한 STX 대련 조선해양 종합생산기지는 올 상반기 중 첫 번째 선박 건조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생산가동에 들어간다.
정광석 사장은 "생산 기지별 선종 전문화를 통한 신속한 시장 상황 대처와 전문화된 핵심 역량으로 고객이 감동하는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외부 환경에 일희일비(一喜一悲)하지 않는 진정한 글로벌 톱 조선소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STX조선은 지난해 LNG선 신규 시장 진입 및 1만3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9척 수주, 업계 최고의 육상 건조 회전율 달성 등의 경영 성과를 내면서매출 2조1290억원, 영업이익 948억원을 기록했다.
STX조선은 올해 경영방침을 '신사업 개발과 연구개발(R&D)혁신을 통한 글로벌 톱 조선소'로 정하고 신성장 동력의 확충과 함께 경영 내실화를 이뤄나가겠다고 밝혔다.
STX조선은 이와 같은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신사업 개발 및 수행 역량 강화', 'R&D 기능 혁신', '경영 관리 효율 극대화'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우선 STX조선은 진해조선소에 1500톤 갠트리 크레인 도입하는 등 대형 선박 건조 능력 확충하고 선박 건조 회전율을 대폭 높일 방침이다.
또 전담 연구 인력 및 설비 확충을 통해 진동 및 소음 최소화, 친환경적이며 부식방지 기능이 뛰어난 신 도료 개발방식 연구 등도 집중 투자키로했다.
경영 리스크 관리 능력도 대폭 강화키로 했다. 국제회계기준 도입 및 전략적 환 헤지(Hedge) 정책 등을 통해 재무 건전성을 극대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전사 경영 혁신 활동인 '포세이돈'을 국내외 생산기지(진해/부산/중국 대련)에 정착시켜 글로벌 협업 생산 체계 구축을 올해 중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또한 STX 대련 조선해양 종합생산기지는 올 상반기 중 첫 번째 선박 건조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생산가동에 들어간다.
정광석 사장은 "생산 기지별 선종 전문화를 통한 신속한 시장 상황 대처와 전문화된 핵심 역량으로 고객이 감동하는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외부 환경에 일희일비(一喜一悲)하지 않는 진정한 글로벌 톱 조선소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