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의대 비뇨기과 이지열 교수팀과 공동연구 수행
알앤엘바이오(대표이사 라정찬)는 가톨릭 의대 비뇨기과 이지열 교수팀과 공동으로 사람의 지방줄기세포와 태반줄기세포를 요실금 모델 동물을 대상으로 투여한 결과 뚜렷한 치료 효과를 확인했다고 5일 밝혔다.
알앤엘은 지난해 10월부터 가톨릭 의과대학 비뇨기과에 의뢰하여 사람의 지방줄기세포와 태반줄기세포로 요실금 치료 시험을 실시했으며 투여된 줄기세포가 근육세포로 분화돼 요실금의 치료가 이루어 진다는 것도 알아냈다고 설명했다.
알앤엘은 향후 3개월의 추가시험을 실시해 동물임상을 완료한 후 사람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실험결과로 오는 5월 알앤엘과 텐탄푸화 병원이 합작으로 북경에 설립하는 줄기세포 치료병원에서의 요실금 환자 대상 치료가 가속화 될 전망이다.
알앤엘 관계자는 "다양한 세포손상질환에 대한 자가 지방줄기세포 치료제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어 국내에서의 줄기세포은행사업 활성화는 물론이고 북경에서의 줄기세포 치료병원 운영을 통한 사업의 수익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국내의 경우만 약 420만명의 여성이 요실금 증상을 가진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알앤엘바이오(대표이사 라정찬)는 가톨릭 의대 비뇨기과 이지열 교수팀과 공동으로 사람의 지방줄기세포와 태반줄기세포를 요실금 모델 동물을 대상으로 투여한 결과 뚜렷한 치료 효과를 확인했다고 5일 밝혔다.
알앤엘은 지난해 10월부터 가톨릭 의과대학 비뇨기과에 의뢰하여 사람의 지방줄기세포와 태반줄기세포로 요실금 치료 시험을 실시했으며 투여된 줄기세포가 근육세포로 분화돼 요실금의 치료가 이루어 진다는 것도 알아냈다고 설명했다.
알앤엘은 향후 3개월의 추가시험을 실시해 동물임상을 완료한 후 사람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실험결과로 오는 5월 알앤엘과 텐탄푸화 병원이 합작으로 북경에 설립하는 줄기세포 치료병원에서의 요실금 환자 대상 치료가 가속화 될 전망이다.
알앤엘 관계자는 "다양한 세포손상질환에 대한 자가 지방줄기세포 치료제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어 국내에서의 줄기세포은행사업 활성화는 물론이고 북경에서의 줄기세포 치료병원 운영을 통한 사업의 수익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국내의 경우만 약 420만명의 여성이 요실금 증상을 가진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