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은 11일 작년 한해동안 영업이익과 매출액이 전년대비 108%, 43% 증가한 704억원, 1조541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경상이익은 293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했다. 이와함께 지난해 4/4분기 영업이익과 매출액이 196억원, 4727억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557%, 7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코오롱은 광학용 필름, 전자재료, 아라미드 등 고부가 신규사업 가동율 향상 및 화학 분야의 실적 반영 등으로 이같은 성장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또 "올해 자동차 소재, 화학 등 고부가 사업 분야의 지속적 이익 확대와 필름·전자소재 부문의 턴어라운드를 바탕으로 성장세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코오롱은 상하수도관용 고강도 유리섬유 복합관을 비롯한 물산업 소재, 나노 소재, 신·재생에너지 등 신수종 사업을 적극 추진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사업포트폴리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같은 기간 경상이익은 293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했다. 이와함께 지난해 4/4분기 영업이익과 매출액이 196억원, 4727억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557%, 7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코오롱은 광학용 필름, 전자재료, 아라미드 등 고부가 신규사업 가동율 향상 및 화학 분야의 실적 반영 등으로 이같은 성장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또 "올해 자동차 소재, 화학 등 고부가 사업 분야의 지속적 이익 확대와 필름·전자소재 부문의 턴어라운드를 바탕으로 성장세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코오롱은 상하수도관용 고강도 유리섬유 복합관을 비롯한 물산업 소재, 나노 소재, 신·재생에너지 등 신수종 사업을 적극 추진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사업포트폴리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