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스탑 상품검색과 가입 등 금융생활 네비게이션화 지향
- 피싱예방 개인화 이미지에 음성정보서비스 소외층도 배려
국민은행이 오는 13일부터 홈페이지(www.kbstar.com)를 웹2.0기반으로 전폭 손질해 소비자 사용 편의성과 보안 모두 강화해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국민은행(은행장 강정원)은 이날 금융상품 정보 검색에서 가입까지 몽땅 지원하는 '금융섹션'과 개인 맞춤형 서비스로 중무장한 'My KB' 등으로 온라인금융서비스의 웹2.0 트렌드를 주도하겠다고 선언했다.
'금융섹션'은 웹2.0 신기술에 따라 다채로운 금융상품 정보에다 고객참여 콘텐츠 및 전문재테크 콘텐츠를 뒷받침 하고 상품검색에서 가입까지 원스탑 온라인금융서비스를 구현할 것이라고 은행측은 설명했다.
상품 검색기능만 하더라도 예금, 펀드, 신탁, 대출 등 기본적인 상품분류 방식 말고도 생애주기, 투자유형, 투자주기 등 고객 저마다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베스트셀러 상품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베스트상품관을 신설해 좋은 상품을 빨리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도 특징.
이어 'My KB'는 금융생활 네비게이션을 지향하고 있다.
'My KB'는 콘텐츠 또는 서비스 간의 이동을 개인화 툴로 지원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다른 서비스를 이용하던 중에도 'My KB'에 미리 등록해둔 펀드나 부동산시세 등의 관심 콘텐츠를 동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여기다 국민은행은 중장년층의 이용이 잦은 페이지 글자 크기를 키우고 음성정보서비스를 초기화면과 '국민주택기금' 사이트에 시범적용해 시각장애우 편의성을 높여 가기로 해 눈길을 끈다.
피싱 예방을 위한 개인화 이미지를 채택해 보안성을 크게 높인 점도 눈에 띈다.
아울러 프라이빗 뱅킹 브랜드 골드앤와이즈는 온-오프라인 통합 BI(Brand Identity)를 확립하기 위해 독립 도메인(www.goldnwise.com)을 적용하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 오프라인에서만 제공되던 갤러리뱅크를 온라인상에서 감상할 수 있는 사이버갤러리를 비롯하여 투자상품서비스 및 각종 금융정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섹션'과 'My KB'를 주축으로 온라인 금융서비스 트렌드의 변화를 주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피싱예방 개인화 이미지에 음성정보서비스 소외층도 배려
국민은행이 오는 13일부터 홈페이지(www.kbstar.com)를 웹2.0기반으로 전폭 손질해 소비자 사용 편의성과 보안 모두 강화해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국민은행(은행장 강정원)은 이날 금융상품 정보 검색에서 가입까지 몽땅 지원하는 '금융섹션'과 개인 맞춤형 서비스로 중무장한 'My KB' 등으로 온라인금융서비스의 웹2.0 트렌드를 주도하겠다고 선언했다.
'금융섹션'은 웹2.0 신기술에 따라 다채로운 금융상품 정보에다 고객참여 콘텐츠 및 전문재테크 콘텐츠를 뒷받침 하고 상품검색에서 가입까지 원스탑 온라인금융서비스를 구현할 것이라고 은행측은 설명했다.
상품 검색기능만 하더라도 예금, 펀드, 신탁, 대출 등 기본적인 상품분류 방식 말고도 생애주기, 투자유형, 투자주기 등 고객 저마다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베스트셀러 상품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베스트상품관을 신설해 좋은 상품을 빨리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도 특징.
이어 'My KB'는 금융생활 네비게이션을 지향하고 있다.
'My KB'는 콘텐츠 또는 서비스 간의 이동을 개인화 툴로 지원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다른 서비스를 이용하던 중에도 'My KB'에 미리 등록해둔 펀드나 부동산시세 등의 관심 콘텐츠를 동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여기다 국민은행은 중장년층의 이용이 잦은 페이지 글자 크기를 키우고 음성정보서비스를 초기화면과 '국민주택기금' 사이트에 시범적용해 시각장애우 편의성을 높여 가기로 해 눈길을 끈다.
피싱 예방을 위한 개인화 이미지를 채택해 보안성을 크게 높인 점도 눈에 띈다.
아울러 프라이빗 뱅킹 브랜드 골드앤와이즈는 온-오프라인 통합 BI(Brand Identity)를 확립하기 위해 독립 도메인(www.goldnwise.com)을 적용하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 오프라인에서만 제공되던 갤러리뱅크를 온라인상에서 감상할 수 있는 사이버갤러리를 비롯하여 투자상품서비스 및 각종 금융정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섹션'과 'My KB'를 주축으로 온라인 금융서비스 트렌드의 변화를 주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