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진우기자]LG전자(대표 남용)는 9일 종로구 인사아트센터에서 한국지역 사업본부장 박석원 부사장, 에어컨사업부장 노환용 부사장 등 주요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바람이 머무는 공간-2008 휘센 초대展' 오픈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휘센 신제품에 적용한 6명의 예술 작가들의 작품과 올해 에어컨을 전시하는 '휘센 아뜰리에', 휘센의 40년 역사를 소개한 '휘센 히스토리' 등으로 구성해 일반 고객들에게도 오는 14일까지 전시한다.
LG전자는 에어컨을 단순한 냉방기기가 아닌 집안에서 가장 돋보이는 인테리어 요소로서 고객들의 쾌적한 생활을 제공하는 '라이프 컨디셔너'로 규정했다.
올해 휘센 에어컨은 실내 공간을 갤러리 분위기로 연출하는 '아트 오브제'로서 실내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기존의 전면 판넬의 평면적인 디자인에서 탈피해, 판넬 디자인에 입체감을 더하고 예술 작품을 채용했다.
또한 가족의 공동 공간이 거실에서 주방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주거환경 및 소비자들의 생활 연구 결과에 착안해 기존 에어컨의 2배 이상인 9m까지 바람을 보낼 수 있는 '에어로봇' 기술을 채용했다.
이러한 제품 컨셉에 맞춰 LG전자 휘센은 'Life is Cool' 캠페인을 전개한다. LG전자는 배우 정려원 이선균을 통해 도시적이고 세련된 남녀 커플의 생활을 소재로 한 드라마 스타일의 광고를 통해 휘센을 생활품격을 높여주는 브랜드로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LG전자는 예술 작가 6명의 작품을 휘센 에어컨에 적용했다. 이번 휘센 에어컨에는 이상민(유리조각가) 김지아나(공예 디자이너), 하상림(서양화가) 함연주(조형예술가) 수지 크라머(색채예술가)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반영했다.
또 LG전자는 기존의 LCD 창을 판넬 디자인과 일체화 한 '매직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 매직 디스플레이는 에어컨이 작동할 때만 보이기 때문 에 심미성과 편의성을 모두 만족시킨다.
올해 LG전자는 ▲ '라이프 컨디셔너'로서 고객의 새로운 가치 지속 창출 ▲휘센 브랜드 마케팅 강화 ▲가정용 상업용 에어컨 에너지 솔루션 등 에어컨 사업 다각화 등 새로운 변화를 통해 에어컨 명가의 명성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에어컨 사업부장 노환용 부사장은 "라이프 컨디셔너는 에어컨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지속적인 고객 인사이트를 반영한 제품개발과 사업역량을 강화해 에어컨 분야의 글로벌 최고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휘센 신제품에 적용한 6명의 예술 작가들의 작품과 올해 에어컨을 전시하는 '휘센 아뜰리에', 휘센의 40년 역사를 소개한 '휘센 히스토리' 등으로 구성해 일반 고객들에게도 오는 14일까지 전시한다.
LG전자는 에어컨을 단순한 냉방기기가 아닌 집안에서 가장 돋보이는 인테리어 요소로서 고객들의 쾌적한 생활을 제공하는 '라이프 컨디셔너'로 규정했다.
올해 휘센 에어컨은 실내 공간을 갤러리 분위기로 연출하는 '아트 오브제'로서 실내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기존의 전면 판넬의 평면적인 디자인에서 탈피해, 판넬 디자인에 입체감을 더하고 예술 작품을 채용했다.
또한 가족의 공동 공간이 거실에서 주방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주거환경 및 소비자들의 생활 연구 결과에 착안해 기존 에어컨의 2배 이상인 9m까지 바람을 보낼 수 있는 '에어로봇' 기술을 채용했다.
이러한 제품 컨셉에 맞춰 LG전자 휘센은 'Life is Cool' 캠페인을 전개한다. LG전자는 배우 정려원 이선균을 통해 도시적이고 세련된 남녀 커플의 생활을 소재로 한 드라마 스타일의 광고를 통해 휘센을 생활품격을 높여주는 브랜드로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LG전자는 예술 작가 6명의 작품을 휘센 에어컨에 적용했다. 이번 휘센 에어컨에는 이상민(유리조각가) 김지아나(공예 디자이너), 하상림(서양화가) 함연주(조형예술가) 수지 크라머(색채예술가)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반영했다.
또 LG전자는 기존의 LCD 창을 판넬 디자인과 일체화 한 '매직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 매직 디스플레이는 에어컨이 작동할 때만 보이기 때문 에 심미성과 편의성을 모두 만족시킨다.
올해 LG전자는 ▲ '라이프 컨디셔너'로서 고객의 새로운 가치 지속 창출 ▲휘센 브랜드 마케팅 강화 ▲가정용 상업용 에어컨 에너지 솔루션 등 에어컨 사업 다각화 등 새로운 변화를 통해 에어컨 명가의 명성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에어컨 사업부장 노환용 부사장은 "라이프 컨디셔너는 에어컨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지속적인 고객 인사이트를 반영한 제품개발과 사업역량을 강화해 에어컨 분야의 글로벌 최고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