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은정기자]크리스탈지노믹스(대표 조중명)는 21일 "산업자원부에서 주관하는 글로벌 바이오스타 창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바이오스타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이번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차세대 관절염 치료제의 임상 시험에 대한 5개년 개발비 가운데 1차년도에 8.3억원을 산업자원부로부터 지원받게된다.
회사측은 "바이오스타 사업은 장기간 막대한 비용과 자원이 필요한 신약 개발에서 세계적 블록버스터급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 글로벌 스타 상품을 발굴해 내기 위해 산업자원부에서 파격적으로 기획한 신약 개발지원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노성구 연구개발 이사는 “신약 연구 개발에서 가장 큰 비용이 드는 임상 시험에서 정부가 위험을 분담해 줌으로써 한국의 신약 산업 성장에 커다란 추진력이 될 것”이라며 “미국에서 진행했던 임상 1상시험은 올 연말까지 최종 보고서가 완성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 현재 진행중인 유럽 임상 2상 초기도 성공적으로 진행돼 바이오스타의 성공모델뿐만 아니라 블럭버스터 신약 1호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회사 관계자는 "이 과제 개발에 올해에만 70억원 이상을 투자하고 있다"며 "향후 성공적으로 임상 2상 시험을 마친 뒤 후기 임상시험들을 수행하는 선진 바이오 회사나 다국적 대형 제약사들과 전략적으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이번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차세대 관절염 치료제의 임상 시험에 대한 5개년 개발비 가운데 1차년도에 8.3억원을 산업자원부로부터 지원받게된다.
회사측은 "바이오스타 사업은 장기간 막대한 비용과 자원이 필요한 신약 개발에서 세계적 블록버스터급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 글로벌 스타 상품을 발굴해 내기 위해 산업자원부에서 파격적으로 기획한 신약 개발지원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노성구 연구개발 이사는 “신약 연구 개발에서 가장 큰 비용이 드는 임상 시험에서 정부가 위험을 분담해 줌으로써 한국의 신약 산업 성장에 커다란 추진력이 될 것”이라며 “미국에서 진행했던 임상 1상시험은 올 연말까지 최종 보고서가 완성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 현재 진행중인 유럽 임상 2상 초기도 성공적으로 진행돼 바이오스타의 성공모델뿐만 아니라 블럭버스터 신약 1호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회사 관계자는 "이 과제 개발에 올해에만 70억원 이상을 투자하고 있다"며 "향후 성공적으로 임상 2상 시험을 마친 뒤 후기 임상시험들을 수행하는 선진 바이오 회사나 다국적 대형 제약사들과 전략적으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