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최태원 회장이 지난 8일 신일본석유 초청으로 이틀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
SK에 따르면 SK에너지가 신일본석유와 지분을 교차 소유를 통해 협력키로 했으며 올초 이미 양방간의 지분인수를 끝마친 상태다.
신일본석유 와타리 후미아키 회장은 이런 연유로 최 회장을 직접 초청, 구체적인 전략적 제휴 확대 방안을 논의키로 했다고 그룹측은 설명했다.
이번 최 회장의 신일본석유 방문에는 신헌철 SK에너지 사장, 유정준 SK부사장 등도 동행했다.
SK에너지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신일본석유가 한국에서 MOU를 맺었기에 그에 대한 답방 차원"이라며 "큰 목적없이 신일본석유 동정을 살피는 정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K에 따르면 SK에너지가 신일본석유와 지분을 교차 소유를 통해 협력키로 했으며 올초 이미 양방간의 지분인수를 끝마친 상태다.
신일본석유 와타리 후미아키 회장은 이런 연유로 최 회장을 직접 초청, 구체적인 전략적 제휴 확대 방안을 논의키로 했다고 그룹측은 설명했다.
이번 최 회장의 신일본석유 방문에는 신헌철 SK에너지 사장, 유정준 SK부사장 등도 동행했다.
SK에너지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신일본석유가 한국에서 MOU를 맺었기에 그에 대한 답방 차원"이라며 "큰 목적없이 신일본석유 동정을 살피는 정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