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의 이른바 '행복해 송'이 인기다.
그룹 창립기념일에 맞춰 한화가 좀더 친근한 기업임을 알리고자 제작된 '행복해' TV광고가 휴대폰 벨소리 다운로드 1만 건을 돌파하며 CM송으로서는 유례없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고 그룹축이 7일 밝혔다.
‘그대 곁에 있어서 난 행복해’로 시작하는 한화의 광고CM송(일명 ‘행복해’송)은 지난 달 25일 이후 ‘가수가 누구냐, ‘mp3를 구하고 싶다’는 등 젊은 세대의 큰 관심을 얻기 시작했으며 휴대폰 관련 사이트에도 ‘벨소리를 만들어 달라’는 글이 빗발치기 시작했다.
한화그룹은 이 같은 호평이 이어지자, 그룹 홈페이지에서 휴대폰 벨소리 무료 서비스를 시작했다. 당초 5000건 정도의 다운로드를 예상했던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는 오픈 열흘만인 지난 5일, 다운로드 1만 건을 돌파해 CM송으로서는 유례없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휴대폰 벨소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크레딘의 윤석민 팀장은 “광고 CM송으로 이처럼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경우는 처음"이라며 "일반 가요의 경우 히트를 해도 다운로드가 2만건 내외라는 점을 감안하면 짧은 기간 내 CM송으로서는 엄청난 인기인 셈”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쉽고 경쾌한 멜로디와 거부감 없는 가사, 호란 (그룹‘클래지콰이’ 리드보컬)의 개성적인 창법이 CM송임에도 불구하고 젊은 층에게 인기를 얻게 된 요인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그룹 광고의 CM송에 대한 젊은 층의 반응은 기대 이상이며, CM송이 한화그룹의 이미지를 더 젊고, 친근하게 바꿔나가는데 큰 기여를 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화그룹은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TV-CF 방영기간 동안 계속 무료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그룹 창립기념일에 맞춰 한화가 좀더 친근한 기업임을 알리고자 제작된 '행복해' TV광고가 휴대폰 벨소리 다운로드 1만 건을 돌파하며 CM송으로서는 유례없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고 그룹축이 7일 밝혔다.
‘그대 곁에 있어서 난 행복해’로 시작하는 한화의 광고CM송(일명 ‘행복해’송)은 지난 달 25일 이후 ‘가수가 누구냐, ‘mp3를 구하고 싶다’는 등 젊은 세대의 큰 관심을 얻기 시작했으며 휴대폰 관련 사이트에도 ‘벨소리를 만들어 달라’는 글이 빗발치기 시작했다.
한화그룹은 이 같은 호평이 이어지자, 그룹 홈페이지에서 휴대폰 벨소리 무료 서비스를 시작했다. 당초 5000건 정도의 다운로드를 예상했던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는 오픈 열흘만인 지난 5일, 다운로드 1만 건을 돌파해 CM송으로서는 유례없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휴대폰 벨소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크레딘의 윤석민 팀장은 “광고 CM송으로 이처럼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경우는 처음"이라며 "일반 가요의 경우 히트를 해도 다운로드가 2만건 내외라는 점을 감안하면 짧은 기간 내 CM송으로서는 엄청난 인기인 셈”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쉽고 경쾌한 멜로디와 거부감 없는 가사, 호란 (그룹‘클래지콰이’ 리드보컬)의 개성적인 창법이 CM송임에도 불구하고 젊은 층에게 인기를 얻게 된 요인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그룹 광고의 CM송에 대한 젊은 층의 반응은 기대 이상이며, CM송이 한화그룹의 이미지를 더 젊고, 친근하게 바꿔나가는데 큰 기여를 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화그룹은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TV-CF 방영기간 동안 계속 무료로 서비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