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는 한국서부발전이 발행할 예정인 제 7회 무보증사채의 신용등급을 AAA로 평정하고 기업어음 정기평가 신용등급을 A1으로 유지,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이라고 밝혔다.
한기평은 "한국전력공사의 자회사인 한국서부발전는 국가 기간산업으로서 공공성이 매우 높은 발전사업을 영위하고 있다"며 "자본집약적 산업특성, 정부의 높은 규제 및 자연독점적인 시장지위 등에 기반한 우수한 사업안정성을 견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한기평은 "설비투자 규모의 확대로 인한 자금부담 요인이 내재돼 있다"면서도 "안정적인 영업현금창출력과 보유 자산의 담보가치 등을 감안하면 재무융통성은 매우 우수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기평은 "한국전력공사의 자회사인 한국서부발전는 국가 기간산업으로서 공공성이 매우 높은 발전사업을 영위하고 있다"며 "자본집약적 산업특성, 정부의 높은 규제 및 자연독점적인 시장지위 등에 기반한 우수한 사업안정성을 견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한기평은 "설비투자 규모의 확대로 인한 자금부담 요인이 내재돼 있다"면서도 "안정적인 영업현금창출력과 보유 자산의 담보가치 등을 감안하면 재무융통성은 매우 우수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