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지원단체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 www.gni.kr)는 디브이에스 코리아와 대북광산개발사업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굿네이버스 관계자는 "대북광산개발사업(문천, 원산지역의 광산) 컨소시엄구성 제의를 수용한 바 있으나 북측 현장실사나 북측 광산 등에 대한 구체적 논의는 전혀 하지 않은 초보적 수준이었다"며 "디브이에스 코리아 측에서 일부 사실과 다른 보도기사를 보낸 것에 대해 상호 신뢰관계가 무너져 굿네이버스는 이 사업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디브이에스 텅스텐 광산개발사업을 협력업체가 철회하면서 전일까지 급등했던 주가는 하한가로 직행했다.
12일 오전 11시 1분 현재 디브이에스는 전일대비 14.83% 급락하며 20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이미 전일거래량 넘어서며 350만주를 기록중이다.
한편 이와 관련 디브이에스 정상훈 이사는 "현재 굿네이버스와 대화를 진행중"이라며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통보해 매우 당황스럽고 회사 입장에서도 피해가 엄청 크다"고 말했다.
정 이사는 이어 "보도자료에서 일부 부분이 와전돼 오해가 생긴일"이라며 "만나서 협의를 하고 사업진행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굿네이버스 관계자는 "대북광산개발사업(문천, 원산지역의 광산) 컨소시엄구성 제의를 수용한 바 있으나 북측 현장실사나 북측 광산 등에 대한 구체적 논의는 전혀 하지 않은 초보적 수준이었다"며 "디브이에스 코리아 측에서 일부 사실과 다른 보도기사를 보낸 것에 대해 상호 신뢰관계가 무너져 굿네이버스는 이 사업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디브이에스 텅스텐 광산개발사업을 협력업체가 철회하면서 전일까지 급등했던 주가는 하한가로 직행했다.
12일 오전 11시 1분 현재 디브이에스는 전일대비 14.83% 급락하며 20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이미 전일거래량 넘어서며 350만주를 기록중이다.
한편 이와 관련 디브이에스 정상훈 이사는 "현재 굿네이버스와 대화를 진행중"이라며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통보해 매우 당황스럽고 회사 입장에서도 피해가 엄청 크다"고 말했다.
정 이사는 이어 "보도자료에서 일부 부분이 와전돼 오해가 생긴일"이라며 "만나서 협의를 하고 사업진행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