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니혼게이자이신문(日本經濟新聞)의 보도에 따르면, 일본 집권 자민당은 아베 신조 총리의 사의 표명에 따라 아소 다로 간사장을 내세워 월내 총재를 재선출할 방침이다.
아소 간사장은 지난 9월 아베 내각에 외상으로 임명된 뒤 올해 8월 개각을 기점으로 간사장에 취임했다.
그는 참의원 선거 직후에 아베 총리가 계속 자리를 지키도록 진언하는 등 신뢰가 두터운 인물.
다만 아소는 소수파 파벌인데다 이미 아베 총리의 구심점이 떨어진 상황에서 얼마나 지지력을 회복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고 신문은 지적했다.
아소 간사장은 지난 9월 아베 내각에 외상으로 임명된 뒤 올해 8월 개각을 기점으로 간사장에 취임했다.
그는 참의원 선거 직후에 아베 총리가 계속 자리를 지키도록 진언하는 등 신뢰가 두터운 인물.
다만 아소는 소수파 파벌인데다 이미 아베 총리의 구심점이 떨어진 상황에서 얼마나 지지력을 회복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고 신문은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