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소 다로 일본 자민당 간사장은 12일 기자들에게 "아베 총리의 사임 의사는 이전부터 들어 온 상태"라면서, 아베 총리는 자신에게는 "더이상 구심력이 없다"는 것을 사임의 이유로 제시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아베 총리는 자민당 간부들에게 사임의사를 전달했으며, 이에 따라 자민당 내부에서는 후임자의 인선이나 재선의 실시 여부가 논의의 초점으로 부상했다.
아베 총리는 이날 국회에 참석해 질문에 대답할 수 없을 것이란 의향을 국회 대책위원장에게 전달했다.
7월 참의원 선거 참패와 최근 부패 스캔들로 인한 주요 각료들의 연이은 사임으로 지지율이 회복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 아베의 사임 의사의 배경이 된 것으로 판단된다.
이날 아베 총리는 자민당 간부들에게 사임의사를 전달했으며, 이에 따라 자민당 내부에서는 후임자의 인선이나 재선의 실시 여부가 논의의 초점으로 부상했다.
아베 총리는 이날 국회에 참석해 질문에 대답할 수 없을 것이란 의향을 국회 대책위원장에게 전달했다.
7월 참의원 선거 참패와 최근 부패 스캔들로 인한 주요 각료들의 연이은 사임으로 지지율이 회복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 아베의 사임 의사의 배경이 된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