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는 오는 10월1일 출범하는 LG카드와 신한카드의 통합카드사 대표 브랜드명과 법인명에 대해 이미 뉴스핌이 보도한대로 '신한카드'로 하기로 최종 확정, 20일 발표했다.
신한지주 한 관계자는 "전문 브랜드 컨설팅사인 인터브랜드사와 협력해 지난 4개월 여간의 검토 끝에 통합카드사의 브랜드 네임을 ‘신한카드’로 최종 결정했다"고 말했다.
신한지주는 그동안 은행에 이어 그룹 내 두 번째 사업라인이자, 1등 사업자인 통합카드사의 브랜드 네이밍을 위해 각종 마케팅 조사는 물론 대국민 공모 실시, 수 차례의 내부 의견 수렴 등 다각도로 고심해 왔다.
실제 최종 의사 결정이 나기 직전까지도 전략 및 마케팅 관점에서 제 3의 뉴브랜드로 가야 한다는 의견이 만만치 않았다.
구체적으로 ‘러브’나 ‘에이원’등을 마스터 브랜드로 검토 하기도 했지만, 상표등록이나 도메인 확보 등 여러 가지 현실적인 제약이 있어 최종 신한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신한을 대표 브랜드로 결정한 가장 큰 이유는 최근 각종 대내외 마케팅 조사에서‘신한’브랜드에 대한 고객들의 인지도 및 선호도가 급성장 하고 있어 통합카드사의 브랜드를 신한카드로 가는 것이 중장기적인 그룹 시너지 관점에서도 유리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지주사 측은 밝혔다.
한편, 20일 오후 2시 중구 태평로에 있는 신한금융그룹 20층 소강당에서는 시상식이 열려 당선작 당첨자에겐 신한지주 주식 1,500주, 추첨 당첨자들에게는 신한지주 주식 1,000주, 그랜저 승용차, 1천만원 상당의 신한은행 펀드, LCD TV, 100만원 상당의 기프트 카드, MP3 등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17일에는 LG카드 이종호 대표, 신한카드 홍성균 사장 등 임직원 및 청원 경찰이 참석하여 통합카드 브랜드명인 ‘신한카드’를 응모한 14,968명중에서 컴퓨터 공개 추첨을 통해 1등 당선작 당첨자를 선정했으며 이어 모든 응모자 대상의 추첨상 1등부터 6등까지의 추첨을 마무리하였고 이들 당첨자에 대한 실명확인 작업을 진행했다.
전체 추첨결과는 공모 이벤트 홈페이지 (www.shinhanbrand.com)를 통해 오늘 부터 확인 가능하다.
신한지주 한 관계자는 "전문 브랜드 컨설팅사인 인터브랜드사와 협력해 지난 4개월 여간의 검토 끝에 통합카드사의 브랜드 네임을 ‘신한카드’로 최종 결정했다"고 말했다.
신한지주는 그동안 은행에 이어 그룹 내 두 번째 사업라인이자, 1등 사업자인 통합카드사의 브랜드 네이밍을 위해 각종 마케팅 조사는 물론 대국민 공모 실시, 수 차례의 내부 의견 수렴 등 다각도로 고심해 왔다.
실제 최종 의사 결정이 나기 직전까지도 전략 및 마케팅 관점에서 제 3의 뉴브랜드로 가야 한다는 의견이 만만치 않았다.
구체적으로 ‘러브’나 ‘에이원’등을 마스터 브랜드로 검토 하기도 했지만, 상표등록이나 도메인 확보 등 여러 가지 현실적인 제약이 있어 최종 신한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신한을 대표 브랜드로 결정한 가장 큰 이유는 최근 각종 대내외 마케팅 조사에서‘신한’브랜드에 대한 고객들의 인지도 및 선호도가 급성장 하고 있어 통합카드사의 브랜드를 신한카드로 가는 것이 중장기적인 그룹 시너지 관점에서도 유리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지주사 측은 밝혔다.
한편, 20일 오후 2시 중구 태평로에 있는 신한금융그룹 20층 소강당에서는 시상식이 열려 당선작 당첨자에겐 신한지주 주식 1,500주, 추첨 당첨자들에게는 신한지주 주식 1,000주, 그랜저 승용차, 1천만원 상당의 신한은행 펀드, LCD TV, 100만원 상당의 기프트 카드, MP3 등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17일에는 LG카드 이종호 대표, 신한카드 홍성균 사장 등 임직원 및 청원 경찰이 참석하여 통합카드 브랜드명인 ‘신한카드’를 응모한 14,968명중에서 컴퓨터 공개 추첨을 통해 1등 당선작 당첨자를 선정했으며 이어 모든 응모자 대상의 추첨상 1등부터 6등까지의 추첨을 마무리하였고 이들 당첨자에 대한 실명확인 작업을 진행했다.
전체 추첨결과는 공모 이벤트 홈페이지 (www.shinhanbrand.com)를 통해 오늘 부터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