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 황규원 애널리스트는 23일 LG상사와 관련, “올 하반기는 기업가치가 다시 한번 상승할 것”이라며 “올 상반기 예상 영업이익 498억은 전년대비 24% 증가할 전망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하반기 성장동력은 청정에너지 사업, 카자흐스탄 광구 개발, 오만 유전 등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 결 론 : 2007년 하반기 2차 주가 Level-Up 진행 기대
LG상사(001120)에 대해서 다시 주목할 시점에 도달 했다. 2007년 상반기 주가 Level-up(2만원 → 3만원대 안착)에 이어, 2007년 하반기에는 2차 Level-up이 예상된다. 1) 청정에너지 신규 사업(탄소배출권, 메탄가스 발전), 2) 카자흐스탄 자원개발 성과, 3) 해외 석유화학 플랜트 가치 등의 기업가치 성장동력이 가시화 될 것이다. 특히, 2007년 상반기 영업이익 498억원(1분기 246억원, 2분기 252억원(E)으로, 전년 대비 24% 증가할 전망이다. 기업가치 상승의 전주곡이다.
■ 주당 목표가격 42,000원 + α:
목표가격(42,000원, 순기업가치 1.6조원)은 Sum of Part 방식으로 계산했다. 계산식은 “무역부문 주당 기업가치 22,000원 + 투자자산(GS리테일㈜, 해외무역법인, 해외 석유화학 플랜트, 해외 자원개발) 기업가치 27,000원 - 주당 순차입금(우선주 포함) 가액 7,000원” 등이다. 카자흐스탄 ADA 광구 매장량이 결과에 따라, 목표가격 추가상향이 가능하다. [2p, 표2]
■ 2007년 하반기 가시화되는 기업가치 성장 동력 :
(1) 청정에너지 신규 사업진출이 구체화될 것이다. LG필립스LCD㈜와 연관된 탄소배출권 사업 및 축산물 폐기물을 이용한 메탄가스 발전 사업 등이 그것이다.
(2) 해외자원 개발 가치가 한단계 추가 상승할 것이다. 카자흐스탄 ADA광구 추가 매장량 및 생산설비 구축, 오만 West-Bukha 유전 생산가치가 부각되기 때문이다.
(3) 2007년 11월 LG화학㈜과 LG석유화학㈜의 합병을 계기로, 동사의 해외 석유화학 플랜트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될 것이다. 중동發 화학위기 극복을 위한 교두보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는 이어 “하반기 성장동력은 청정에너지 사업, 카자흐스탄 광구 개발, 오만 유전 등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 결 론 : 2007년 하반기 2차 주가 Level-Up 진행 기대
LG상사(001120)에 대해서 다시 주목할 시점에 도달 했다. 2007년 상반기 주가 Level-up(2만원 → 3만원대 안착)에 이어, 2007년 하반기에는 2차 Level-up이 예상된다. 1) 청정에너지 신규 사업(탄소배출권, 메탄가스 발전), 2) 카자흐스탄 자원개발 성과, 3) 해외 석유화학 플랜트 가치 등의 기업가치 성장동력이 가시화 될 것이다. 특히, 2007년 상반기 영업이익 498억원(1분기 246억원, 2분기 252억원(E)으로, 전년 대비 24% 증가할 전망이다. 기업가치 상승의 전주곡이다.
■ 주당 목표가격 42,000원 + α:
목표가격(42,000원, 순기업가치 1.6조원)은 Sum of Part 방식으로 계산했다. 계산식은 “무역부문 주당 기업가치 22,000원 + 투자자산(GS리테일㈜, 해외무역법인, 해외 석유화학 플랜트, 해외 자원개발) 기업가치 27,000원 - 주당 순차입금(우선주 포함) 가액 7,000원” 등이다. 카자흐스탄 ADA 광구 매장량이 결과에 따라, 목표가격 추가상향이 가능하다. [2p, 표2]
■ 2007년 하반기 가시화되는 기업가치 성장 동력 :
(1) 청정에너지 신규 사업진출이 구체화될 것이다. LG필립스LCD㈜와 연관된 탄소배출권 사업 및 축산물 폐기물을 이용한 메탄가스 발전 사업 등이 그것이다.
(2) 해외자원 개발 가치가 한단계 추가 상승할 것이다. 카자흐스탄 ADA광구 추가 매장량 및 생산설비 구축, 오만 West-Bukha 유전 생산가치가 부각되기 때문이다.
(3) 2007년 11월 LG화학㈜과 LG석유화학㈜의 합병을 계기로, 동사의 해외 석유화학 플랜트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될 것이다. 중동發 화학위기 극복을 위한 교두보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