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는 반도체 웨이퍼 표면세정장비 기술개발에 성공, 곧 양산체제를 갖출 것이라는 소문에 대해 부인했다.
제우스 관계자는 10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세정장비 관련 기술은 그동안 2년 정도 개발을 진행해왔다"며 "앞으로도 2년 정도 더 걸릴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10일 오전 10시 26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이 기술은 중성의 가스 클러스터를 이용하여 반도체 웨이퍼 표면을 세정할 수 있는 반도체 세정장비 관련기술로 알려졌다.
제우스 관계자는 "LG필립스LCD와 주로 거래하고 있어 투자집행과 회사 실적이 연동되는 편"이라며 "지난해 업황이 좋지 않아 매출이 750억원 선에 그쳤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내부적으로는 올해도 매출이 작년 정도 수준을 달성할 것을 예상하고 있다"며 "만약 LG필립스LCD가 투자를 집행한다면 안정적인 수주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우스 관계자는 10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세정장비 관련 기술은 그동안 2년 정도 개발을 진행해왔다"며 "앞으로도 2년 정도 더 걸릴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10일 오전 10시 26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이 기술은 중성의 가스 클러스터를 이용하여 반도체 웨이퍼 표면을 세정할 수 있는 반도체 세정장비 관련기술로 알려졌다.
제우스 관계자는 "LG필립스LCD와 주로 거래하고 있어 투자집행과 회사 실적이 연동되는 편"이라며 "지난해 업황이 좋지 않아 매출이 750억원 선에 그쳤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내부적으로는 올해도 매출이 작년 정도 수준을 달성할 것을 예상하고 있다"며 "만약 LG필립스LCD가 투자를 집행한다면 안정적인 수주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