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다임은 3일 시장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웹호스팅 관련업체 인수설에 대해 "검토한 바는 있으나 확정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3일 오전 10시 13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유비다임 관계자는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신규 사업전략의 일환으로 충분히 타당성을 검토하는 단계"라며 "여러가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하겠지만 현재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유비다임은 최근 UCC동영상 솔루션업체인 유클립을 인수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유클립이 우회상장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서 그는 "우회상장처럼 보이지만 유클립은 동등한 관계로 자회사로 편입된 것"이라며 "향후 실제로 서버호스팅과 UCC솔루션 공급 등 공동사업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최근 결산실적이 저조했던 것에 대해 "지난 1/4분기는 최악의 실적이었다"며 "최대주주 변경 등으로 경영활동이나 신규 영업활동이 거의 진행되지 않아 고정매출만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유비다임은 지난 1/4분기에 매출액 23억 원, 영업손실 7억 원을 기록한 바 있다.
이 관계자는 사업계획에 대해 "올해 매출액 150억 원 정도를 계획하고 있다"며 "4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관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3일 오전 10시 13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유비다임 관계자는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신규 사업전략의 일환으로 충분히 타당성을 검토하는 단계"라며 "여러가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하겠지만 현재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유비다임은 최근 UCC동영상 솔루션업체인 유클립을 인수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유클립이 우회상장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서 그는 "우회상장처럼 보이지만 유클립은 동등한 관계로 자회사로 편입된 것"이라며 "향후 실제로 서버호스팅과 UCC솔루션 공급 등 공동사업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최근 결산실적이 저조했던 것에 대해 "지난 1/4분기는 최악의 실적이었다"며 "최대주주 변경 등으로 경영활동이나 신규 영업활동이 거의 진행되지 않아 고정매출만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유비다임은 지난 1/4분기에 매출액 23억 원, 영업손실 7억 원을 기록한 바 있다.
이 관계자는 사업계획에 대해 "올해 매출액 150억 원 정도를 계획하고 있다"며 "4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관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