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김대중)가 19일 한국서부발전 등과 함께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발전기자재 업체인 펠릭스테크를 포함 11개사와 함께 19일부터 27일까지 플랜트 기자재 벤더등록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윤동섭 상근부회장을 인도와 UAE에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파견되는 시장개척단은 발전시장이 크게 확대되고 있는 인도와 UAE에서 벤더 등록 업부협의 및 수출상담회를 하게 될 것이라고 진흥회측은 전했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 관계자는 "국내 플랜트 산업 관련 EPC 업체(설계, 구매, 건설을 일괄적으로 수행하는 회사)들은 올해 5월까지 해외 플랜트 수주액이 전년동기 (87억불) 대비 72% 증가한 150억불에 이르고 있다" 며 "그럼에도 국내 플랜트 기자재 업체들의 참여는 현지 발주처 벤더 미등록, 핵심원천기술 부족, 가격 경쟁력 등의 이유로 EPC업체와 동반 수출로 이어지지 못하는 애로사항이 있었다"고 이번 시장개척단 파견 배경을 설명했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발전기자재 업체인 펠릭스테크를 포함 11개사와 함께 19일부터 27일까지 플랜트 기자재 벤더등록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윤동섭 상근부회장을 인도와 UAE에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파견되는 시장개척단은 발전시장이 크게 확대되고 있는 인도와 UAE에서 벤더 등록 업부협의 및 수출상담회를 하게 될 것이라고 진흥회측은 전했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 관계자는 "국내 플랜트 산업 관련 EPC 업체(설계, 구매, 건설을 일괄적으로 수행하는 회사)들은 올해 5월까지 해외 플랜트 수주액이 전년동기 (87억불) 대비 72% 증가한 150억불에 이르고 있다" 며 "그럼에도 국내 플랜트 기자재 업체들의 참여는 현지 발주처 벤더 미등록, 핵심원천기술 부족, 가격 경쟁력 등의 이유로 EPC업체와 동반 수출로 이어지지 못하는 애로사항이 있었다"고 이번 시장개척단 파견 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