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은 3일 열린 기업설명회를 통해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광학용 Base Film 및 전자재료, 자동차소재 등 고부가가치 제품 매출 확대로 올해 1분기 매출액은 5.5%(전분기 대비), 9.6%(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2864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또한 전자재료를 포함한 필름 부문의 기투자된 고부가가치 품목의 회수 단계 진입 효과와 원사 부문의 이익 증가로 인해 전분기 30억원에서 176억원으로 487% 증가하였으며 전년 동기 대비로도 60% 증가했다.
경상이익, 순이익도 지난해 말 구조조정 비용 소멸 등으로 인해 전분기 506억 적자에서 42억원으로, 410억 적자에서 12억원으로 모두 흑자 전환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날 "1분기 이후에도 필름부문의 고부가 광학용 필름 비중 증가, 지난해 신규 진입한 전자재료의 폭발적인 매출 증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OPW에어백 수요, 지난해 확립한 품질/생산성 향상이 될 아라미드 등으로 꾸준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면서 "코오롱 유화와의 합병(6월 1일)의 시너지도 보탬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광학용 Base Film 및 전자재료, 자동차소재 등 고부가가치 제품 매출 확대로 올해 1분기 매출액은 5.5%(전분기 대비), 9.6%(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2864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또한 전자재료를 포함한 필름 부문의 기투자된 고부가가치 품목의 회수 단계 진입 효과와 원사 부문의 이익 증가로 인해 전분기 30억원에서 176억원으로 487% 증가하였으며 전년 동기 대비로도 60% 증가했다.
경상이익, 순이익도 지난해 말 구조조정 비용 소멸 등으로 인해 전분기 506억 적자에서 42억원으로, 410억 적자에서 12억원으로 모두 흑자 전환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날 "1분기 이후에도 필름부문의 고부가 광학용 필름 비중 증가, 지난해 신규 진입한 전자재료의 폭발적인 매출 증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OPW에어백 수요, 지난해 확립한 품질/생산성 향상이 될 아라미드 등으로 꾸준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면서 "코오롱 유화와의 합병(6월 1일)의 시너지도 보탬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