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여객기를 개조한 화물기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아시아나항공(대표 강주안)은 2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B747-400 콤비여객기를 개조한 컨버전 화물기를 처음 선보였다고 밝혔다.
아시아나는 올해 3차례에 걸쳐 보잉 747 여객기를 화물기로 전환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는 2006년 말 기준 6대의 화물전용기에서 올해 말에는 총 9대의 화물전용기를 운영하게 된다.
화물노선도 현행 14개국, 25개 도시, 주간 48회 노선에서 올해 말까지 16개국, 28개 도시, 주간 66회로 증대된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FTA 협정 체결로 인한 경제개방 확대에 따라 화물 운송 수단 확충 필요성이 증대됐다"며 "올해 하반기에는 미주 화물시장의 핵심인 댈러스/휴스턴/애틀란타/마이애미 중 1곳과, 남유럽 화물 시장의 중심인 이탈리아 및 북유럽 스칸디나비아지역의 지역 중 1곳에 신규 취항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대표 강주안)은 2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B747-400 콤비여객기를 개조한 컨버전 화물기를 처음 선보였다고 밝혔다.
아시아나는 올해 3차례에 걸쳐 보잉 747 여객기를 화물기로 전환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는 2006년 말 기준 6대의 화물전용기에서 올해 말에는 총 9대의 화물전용기를 운영하게 된다.
화물노선도 현행 14개국, 25개 도시, 주간 48회 노선에서 올해 말까지 16개국, 28개 도시, 주간 66회로 증대된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FTA 협정 체결로 인한 경제개방 확대에 따라 화물 운송 수단 확충 필요성이 증대됐다"며 "올해 하반기에는 미주 화물시장의 핵심인 댈러스/휴스턴/애틀란타/마이애미 중 1곳과, 남유럽 화물 시장의 중심인 이탈리아 및 북유럽 스칸디나비아지역의 지역 중 1곳에 신규 취항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