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상선은 한국서부발전과 789원 규모의 호주산 유연탄 운송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매출액의 3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회사측은 "호주산 발전용 유연탄을 5년간 총 650만톤 운송한다"며 "운송물량은 당사자간 협의에 따라 10% 이내로 증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회사측은 "호주산 발전용 유연탄을 5년간 총 650만톤 운송한다"며 "운송물량은 당사자간 협의에 따라 10% 이내로 증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