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이 최근 이틀간의 조정을 마치고 다시 급등하고 있다.
코오롱은 13일 오전 11시 25분 이시각 현재 5.97% 상승한 1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실적부진에도 불구하고 구조조정과 코오롱유화와 합병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아예 가동을 중단 될 정도로 만성 적자를 보이던 스펀덱스 사업을 정리하면서 매출 감소와
철수비용 부담이 컸고, 급격한 환율하락과 원료가 상승도 어려움을 안겼다"며 "유형자산 감액에 따른 손실처리 비용이 350억원 정도 들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나 올해에는 PI(폴리이미드)필름과 아라미드, 에어백, 전자소재 등 에서 매출과 이익이 증가하고, 노사관계 호전도 경영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최근 코오롱은 2006년에 매출액 1조808억원, 영업이익 338억원, 당기순손실 26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다. 매출액은 전년보다 11.2%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은 11.6% 증가했다.
코오롱은 13일 오전 11시 25분 이시각 현재 5.97% 상승한 1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실적부진에도 불구하고 구조조정과 코오롱유화와 합병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아예 가동을 중단 될 정도로 만성 적자를 보이던 스펀덱스 사업을 정리하면서 매출 감소와
철수비용 부담이 컸고, 급격한 환율하락과 원료가 상승도 어려움을 안겼다"며 "유형자산 감액에 따른 손실처리 비용이 350억원 정도 들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나 올해에는 PI(폴리이미드)필름과 아라미드, 에어백, 전자소재 등 에서 매출과 이익이 증가하고, 노사관계 호전도 경영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최근 코오롱은 2006년에 매출액 1조808억원, 영업이익 338억원, 당기순손실 26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다. 매출액은 전년보다 11.2%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은 11.6%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