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협회는 설날 귀성차량을 대상으로 무료 안전점검 및 졸음운전 방지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속도로 교통사고의 30% 이상이 타이어 불량이 원인으로 나타나고 있고, 장거리 운전시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도 자주 발생하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된다.
이번 차량무료 안전점검 행사는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부고속도로 서울 만남의 광장, 중부고속도로 하남 만남의 광장에서 귀성차량을 대상으로 타이어공기압 측정을 비롯한 안전점검, 엔진오일과 윈도우 워셔액 보충, 간단한 전구류 휴즈류 현장 무료 교환 및 장거리 운전으로 인한 졸음운전 예방문구가 기재되어 있는 기념품도 함께 배포할 예정이다.
손보협회 관계자는 "귀성길 안전운행을 위해서는 출발 전에 미리 차량안전점검을 받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지만 불가피하게 안전점검을 받지 못한 차량을 위해 이번 무료행사를 하게 되었다"며 "안전한 귀성길이 될 수 있도록 운전자들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캠페인은 고속도로 교통사고의 30% 이상이 타이어 불량이 원인으로 나타나고 있고, 장거리 운전시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도 자주 발생하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된다.
이번 차량무료 안전점검 행사는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부고속도로 서울 만남의 광장, 중부고속도로 하남 만남의 광장에서 귀성차량을 대상으로 타이어공기압 측정을 비롯한 안전점검, 엔진오일과 윈도우 워셔액 보충, 간단한 전구류 휴즈류 현장 무료 교환 및 장거리 운전으로 인한 졸음운전 예방문구가 기재되어 있는 기념품도 함께 배포할 예정이다.
손보협회 관계자는 "귀성길 안전운행을 위해서는 출발 전에 미리 차량안전점검을 받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지만 불가피하게 안전점검을 받지 못한 차량을 위해 이번 무료행사를 하게 되었다"며 "안전한 귀성길이 될 수 있도록 운전자들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