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권정우 애널리스트는 5일 대덕전자 투자보고서를 내고 "지난해 4분기부터 인적구조조정을 시작, 생존을 위한 다이어트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지난해 영업이익은 하반기 지속된 영업적자로 인해 전년대비 79%감소했다"며 "4분기 또한 연간 재고 비용 반영과 주요 제품 단가 하락 등으로 전분기에 이어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다음은 대덕전자 투자보고서 내용입니다.
-2006년, 생존을 위한 다이어트
2006년 매출액은 전년 수준에 머무름. 영업이익은 2006년 하반기 지속된 영업적자로 인해 전년대비 79% 감소. 4분기 인적구조조정으로 인한 영업외 비용 증가로 경상이익도 전년대비 89% 감소. 2006년 4분기는 매출액 전분기대비 3% 증가. 그러나 연간 재고 비용 반영과 주요 제품 단가 하락 등으로 전분기에 이어 영업손실
-2007년, 도약이 필요하다
2006년 실시한 구조조정을 통해 비용 절감의 기초구조는 마련. 그러나 주력제품인 휴대폰용 빌드업 기판 및 BOC등 패키징 서브스트레이트의 가격압력 심화를 이겨낼 수 있는 물량확보가 관건. 그러나 매출처 확대 추이가 여의치 않으며 제품의 경쟁력 강화를 확인하기에는 시간 필요.
-현재 PER 13.4배, Marketperform 유지
동사는 지난 3개월 간 시장대비 20% 초과 하락. 또한, 2007년 실적 기준 PER은 13.4배로 고평가 상태. 투자의견 Marketperform유지
특히 그는 "지난해 영업이익은 하반기 지속된 영업적자로 인해 전년대비 79%감소했다"며 "4분기 또한 연간 재고 비용 반영과 주요 제품 단가 하락 등으로 전분기에 이어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다음은 대덕전자 투자보고서 내용입니다.
-2006년, 생존을 위한 다이어트
2006년 매출액은 전년 수준에 머무름. 영업이익은 2006년 하반기 지속된 영업적자로 인해 전년대비 79% 감소. 4분기 인적구조조정으로 인한 영업외 비용 증가로 경상이익도 전년대비 89% 감소. 2006년 4분기는 매출액 전분기대비 3% 증가. 그러나 연간 재고 비용 반영과 주요 제품 단가 하락 등으로 전분기에 이어 영업손실
-2007년, 도약이 필요하다
2006년 실시한 구조조정을 통해 비용 절감의 기초구조는 마련. 그러나 주력제품인 휴대폰용 빌드업 기판 및 BOC등 패키징 서브스트레이트의 가격압력 심화를 이겨낼 수 있는 물량확보가 관건. 그러나 매출처 확대 추이가 여의치 않으며 제품의 경쟁력 강화를 확인하기에는 시간 필요.
-현재 PER 13.4배, Marketperform 유지
동사는 지난 3개월 간 시장대비 20% 초과 하락. 또한, 2007년 실적 기준 PER은 13.4배로 고평가 상태. 투자의견 Marketperform유지